우리가 아는 섹스...그리고 핑거플레이....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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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을 하나 읽고...흐음 하는 생각과 누군가 쓴 질문을 보고 쓰는 글...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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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섹스가 좋았다는 것은 그 사람과의 시간이 좋았다는 것도...
감정의 공유가 좋았다는 것도 되지만... 생각해보면 애무나 키스보다는 그래도 서로 합치되는 과정과 그 순간에서
오는 희열을 이야기한다고 생각된다. 물론 상대방이 얼마나 민감도에 따라.. 그런 민감도를 얼마나 끌어냈느냐에 따라서 굳이 일명 본게임을 하지 않아도 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들도 상당 수가 있긴 하다.. 애무의 테크닉은 너무 다양하다. 그리고 딱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도 없음을
알아야한다. 어디서 누구에게 어떻게 배웠어도 그게 정답은 아니다. 왜냐면 상대가 다를 수도, 분위기가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변화하고 적용하는가...그게 애무에서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사설이 길었다......하지만, 삽입에서는 3가지 부위에 적당한 자극은 여성을
확실히 즐겁게, 희열을 느끼게 한다. +++++++++++++++++++++++++++++++++++++++++++++
핑거팁......
이 세가지 부위는 모두 질 안에 존재한다. 어렵게 무슨 스팟 단어는 안씀.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참 그전에 손을 사용하겠다면 아래 사항을 지키자..
1. 내 손톱은 충분히 짧아야 한다. 손톱으로 안에 상처는 수많은 감염의 원인.
2. 손은 씻었는가? 정말 잘 씻어야 한다. 3. 강한 움직임은 약한 것 보다 못하다. 이제 설명...
여성이 하늘을 보고 누웠을 때를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첫 부위는 하늘 방향이며 입구에서 1~3cm 안쪽이다. 매우 위에 위치한 곳이기
때문에 평소 일반적인 체위로 자극이 안되었을 수 있다... 보통 시오후끼를 위해 자극하는 곳은 이곳이다... 두번째 부위는 하늘 방향이며 좀 깊다. 6~8cm 안쪽이다. 이곳은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너무 강하게 자극하지는 않도록... 주의사항이다. 세번째 부위는 지금까지와 반대 방향이며. 5cm 쯤의 위치에 있다. 간혹 두번
째와 바로 맞은 편에 있기도 하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꼭 이 세부위만 아니라고 하더라도 삽입에 의하여 여자는
다양한 느낌을 받게된다.. 물론 자극이 있고 없고는 여성의 흥분도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자.. ++++++++++++++++++++++++++++++++++++
사실 난 손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무엇보다 상처나 위생적으로 생각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그래서 사용할 때는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하려고 한다. 몇가지 충고를 하면 손을 사용해서 상대방의 정확한 포인트를 알았다면
손으로 말고 다른 것으로 다양한 체위를 사용해서 자극해보자. 또 다른 느낌을 상대에게 줄 수 있다. 또 하나는 이렇게 3곳을 알았다고 거기만 자극하는 것은 금물.. 3곳이 아닌
다른 곳을 찾아보려고 노력해보자... 알게되면 레홀에 유레카 글을 올려주면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될 것이니까... 딱 정해진 것은 없는 듯하다. 인류가 인간의 몸을 얼마나 알겠는가?
인간따위는 그저 경외심을 가지고 조금씩 경험으로 전진하는 것..
살짝 길어진듯 하니....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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