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난리났었군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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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금응큼 조회수 : 3515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냥 제가 올린 글에 댓 달거나 보는거 말곤 크게 관심 없었거든요. 뭔 일이 일어나던 말던 복세편살 하자는 마인드여서 저러나보다 하고 말았고요. 근데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오더라고요.계속!!
아니 사실 그게 무슨 사정이었나면요. 그 남성분이 당일 저녁 소개팅이 잡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가 소개팅 여성분과 잘되면 널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식으로 대화가 진행되길래 전 니 맘대로 해라 하지만 무슨 선택을 하던 그에 대한 댓가는 있을거다. 라고 했고요. 뭐그래서 결국 break 됐습니다. 그래서 글후기 다 엎었고요. 그러다가 오늘 계속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오더라고요. 제가 연락통로를 다 차단했거든요. 뭐 여튼 전화 받으니까 저보고 레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냐면서 막 소리를 지르길래 뭐지...?했네요. 저 계정 이거 하나만 갖고 있고요! 남장여자나 여장남자 이딴짓 안합니다!!!!!!제 번호 알아내려 하지마세요. 알아내서 어디 쓴단건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미친건가...내 번호를 왜 알려고 하는건지 알아내서 뭐 어디 쓸려고ㅋㅋㅋㅋㅋ웃음만 나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응큼해 계정 제꺼 아닙니다. 이름 비슷하다고 제꺼라는 생각은 어디서 튀어나온건지....커플도
유감이지만 아닙니다. 커플이면 지금쯤 꽁냥대고 있겠지만
카톡,전화,레홀계정 모두 차단미 먹여서 그닥 알고 싶지도 않네요. 제가 다른 글 들어가서 댓글 눈팅 한다는데ㅋㅋㅋㅋㅋ저 그동안 러시아어 공부에 영어 쉐도잉, 회화연습, 독서모임 한다고 바빴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글고 제가 쓴 글 아님 관심 없습니다!!!!!!!!!!!!
글고 대화 몇번 나누다가 차단 먹여서 속상하다는 분들 봤습니다. 몰론 뱃지 많이 받았고, 다 돌리기엔 어떤 분인지 모르니 신중하게 행동한다는게 이렇게 되었네요. 과거에 저와 대화 몇번 나눴다가 차단 당했다는 분도 있을겁니다. 사실 그전까진 생각을 안했는데 알고보니 흡연자에 저와는 합치가 도저히 안되는 성적 취향이거나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셨습니다. 말로 일일이 설명 드려야 하는건 맞죠. 하지만 말로 설명한다고 다들 네네 거릴 분도 계시겠지만 반감 가지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와 도저히 안맞다 생각하는 분을 제가 왜 설득 아닌 설득을 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갔고요. 저도 제 스타일이나 취향이 있잖아요....뭐 여튼 그동안 영어공부와 회화연습, 책읽기에 빠져서 어찌 돌아가나 모르고 있었네요. 발신자표시제한 으로 전화 와서 통설명을 해준 덕에 알았습니다. 사실 공부한다고 요즘 부모님 얼굴도 못뵈는데 이상한 소문 돌고 있다 하니 어이도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명글 적어달라고 하길래 이렇게 주절주절 적습니다. 제 섹무새 글이 이상하게 적힌건지 전혀 몰랐네요...에휴
엉금응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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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매냐 2018-12-11 08:09:00
공부하시면서 큰불알남도 꼭 찾으시길!
히피로사 2018-12-10 23:48:11
ㅎㅎ영어공부 굳굳 ^^ 엉금응큼님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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