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디/ ㅎㅅㅎ 세상엔 이해하기 힘든 일이 참 많졍.. 근데 응아 누는 모습 보여주고, 보면서 흥분하는 사람도, 섹스하는 모습 관전하거나 보여주는 것에 흥분하는 사람도 있구용, 심지어는 본인의 돈을 상납하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사람도 있답니다. 저는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흥분하는 사람입니다 ㅋㅋ 정확하게는 제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사람을 보고 흥분을 느껴요. 물론 예지원님 본인의 신조고, 어머님의 가르침에 생판 남이 왈가왈부하기엔 경솔하지만, 이런 사람도 있어요- 하고 싶었어요 ㅎㅎ
└ 이글5/ "제 모습을 보고 흥분하는 사람을 보고 흥분을 느껴요"
어떻게 보여주죠? 그런 곳이 있는건가요?
이 넘의 호기심 ㅎㅎ
└ 피고지는게꽃뿐이더냐/ 보여주는것에 흥분을 한다라...음..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콩쥐스팥쥐2019-01-02 02:15:55
아무래도 트위터에 많지않나요?
└ 이글5/ 어떤 식으로 하나요?
└ 이글5/ 초대남이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그런 것이군요.
진짜 그런 일이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