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한해 동안 제일 황당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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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냄새 안 나게 담배 펴 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전자담배나 아이코스면 몰라 던힐 6mg 피는 데 어떻게 냄새 안나게 담배를 핀단건지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향수나 방향제도 없이 피는데도 냄새가 안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날 때 부터 난 담배 싫고 흡연자 싫어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흡연인은 만나기 싫어. 라고 했는데 자긴 안그래도 조카 태어나서 끊는다고 하더라고요. 곧이 곧대로 믿었는데 아니더라고요. 첨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피더라고요 몰래ㅋㅋㅋㅋ그 사람 피셜로는 이직 관련으로 스트레스 때문에 핀다 하더라고요. 너무도 당당하게 말이죠. 조카 태어나서 끊는다고 조카바보라는 사람이ㅋㅋㅋㅋㅋ더 웃긴건 모텔 방 안 화장실에서 펴서 모텔에 냄새가 진동하는데 자긴 냄새 안나게 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필거면 미리 말이라도 할 것이지 말도 없이 화장실 가서는 폈어욬ㅋㅋㅋㅋㅋㅋ 그날 어이가 없어서 다 차단 박았네요. 음...또 뒷담하냐고 뭐라하려나 모르겠네요. 다른분들은 이 일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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