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아직 연애는 너무 어렵나봐요~  
0
꽂찡 조회수 : 7208 좋아요 : 0 클리핑 : 0
더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진다하는데 예전부터 쭉
지기만하네요. 원래 남자는 자주 보자하는여자나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가고 그런사람 싫어하나?
남자친구가 질려하네요 ㅜ 요즘 넘 머리아프네요
나중에 진자하게 상담좀 받아봣으면 하는 맘이네요 ㅜ
꽂찡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귀똘 2015-01-19 02:46:34
이런 상담은 덧글로는 좀... 불가리스~
읍내꽃미남 2015-01-05 10:26:25
남자분은 이성적인게 좀더 강하시고 꽃징님은 감성적인 관계지향적 성향이 있으셔서 그런 부분에서 조금 불편한 역동이 형성되나 싶네요~
요피 2015-01-05 09:14:48
아...갑자기 슬퍼질려고해여...
더 많이 좋아하는쪽이 지는게...
근데 진짜 남한테 상처 줫던거 똑같이 아파봐야함
나중에 소 잃고 찔찔 울 놈이에요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해여
차뿌고 저 좋은남자 만나요
요피/ 저 말고 더!!!!!
강남자 2015-01-05 04:55:07
제 생각에는 아닙니다 그 남자의 진심이 궁금해지네요
정말 진지하고 진실된 사랑이라면 절대 그럴수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남자지만 꽂찡처럼 하는 지라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예나 2015-01-05 01:34:55
연애감각 떨어지가 전에 연애해야죠.....
어차피 상처안받으려고 애쓰는 게 더 힘드니...
다음 상대는 원없이 후회없는 연애를....
스킨십과 섹스도 열심히 하고
풀뜯는짐승 2015-01-05 01:29:49
흥분을 가라앉혀보는게 좋을 듯...그런데 또 마냥 기다리는건 또 초조합디다. 그렇지 않던가요?
미쳐야미친다 2015-01-05 01:17:16
저는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먼저 거리를 두는 편이었는데 왜그랬나 싶어요..
밑에 분이 말했듯 최선을 다한 사랑은 후회도 없는 것 같더라구요.
새삼스레 2015-01-05 01:09:22
언니 하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vs악마 2015-01-05 00:35:12
더많이좋아해보기도하고그러는거죠~이것저것 걱정말고 내맘가는대로 하는게 최고!사랑은 머리쓰면 값이 떨어져요
로스트아크 2015-01-05 00:33:13
방금 헤어졌는데 집에가는길에 또 보고싶다며 전화나 문자하는 여자
내가 외롭고 허전할때 언제든지 부를수 있는 여자...
내가 아프다고 하면 약 사들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여자
입맛 없다고 하면 인터넷에서 레시피 검색해서 맛있게 도시락 싸다주는 여자
질리기는 커녕 난 어떻게 하면 이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 웃게 해줄수 있을까
월급날이 되면 이 여자한테 필요한게 뭘까 고민하게 되고 휴일이 되면 어디 좋은데 데려갈까 고민하고
내 생활 모든게 한 여자에 맞춰서 움직여요
꽃찡님이 제 여친이라면 매일매일 업고 다녀도 시원찮아요
남녀가 연애를 하다보면 다투고 싸울순 있어도 질려한다 그러면 그건 이미 사랑의 감정이 식었다는 반증이겠죠
스모키걸 2015-01-05 00:07:59
여친을 사귀면 왠지 제가 그럴 것 같아서 겁이나요 ...
cheeze 2015-01-05 00:02:51
진짜 있을때 잘하라는 말 ..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이기는거에요 그사랑에 후회는 없을테니까
낮져밤이 2015-01-05 00:02:43
서로 주거니 받거니하는게 사랑아닐까요 ㅎ
상처를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 나아갈수없는것이죠
아프니까 청춘인것처럼 아프니까 사랑아닐까요
일방적인 사랑같은경우는 계기만 고쳐잡으면..좀더 달라질텐데 그계기점이없으신가보네요..
정아신랑 2015-01-04 23:53:08
저도
제가 더 좋아하고 사랑해서 12년을 살았습니다.
이젠 숨막혀 못살겠다 하네요.
챙겨주고 관심갖어주었는데.
돌아오는게 저거네요.

이제
관심끊으려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아무얘기없이.
눈길한번 안주고 지냈습니다.

내려놓으니 맘 편하네요.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게되겠죠.

있을때 잘 하란 얘기.
틀린소리가 아니란걸 알때쯤.

전 곁에 없을테니까.
꽂찡/ 제 남자친구도 소중함을 알았으면좋겟네요... 정아님도 힘내시길바래요^^..
리메이니 2015-01-04 23:44:22
이렇게 날 좋아해 주는사람 만나봤으면..!
달려가고 싶어도 두다리 붙잡고 가~끔 팅겨보세요!
예나/ 저도마찬가지
리메이니/ 조만간 만나실겁니다~! 봄이 오기전에 예나님의 짝이 먼저 나타날거에요~!!
1 2


Total : 36970 (1718/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30 헤어졌습니다+_+ㅋ [7] 혁명 2015-01-05 5295
2629 서울지역 틱톡 단톡 있으시면 초개 부탁드립니당.. [2] r3hab 2015-01-04 5610
2628 여성분중틱톡단톡방초대합니다 [1] 푸퐝퐁 2015-01-04 5888
-> 아직 연애는 너무 어렵나봐요~ [33] 꽂찡 2015-01-04 7211
2626 묻고싶죠 하앍아 2015-01-04 4667
2625 전남 쪽단톡 초대 [1] 강한남자지 2015-01-04 5190
2624 내일을 위해 굿나잇~ [3] 딱끝 2015-01-04 5228
2623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3] vs악마 2015-01-04 5012
2622 심심하구 또심심하네요.. [4] 강한남자지 2015-01-04 4859
2621 머하로 욕을하시남? [1] 으흠흠흠 2015-01-04 5457
2620 질내사정에 관한 섹파의 애드립 [3] 로스트아크 2015-01-04 8684
2619 틱톡 단톡초대해주세요~~~ 강한남자지 2015-01-04 5493
2618 저도틱톡되는데... [9] 푸퐝퐁 2015-01-04 6009
2617 다필요없고 [2] 하앍아 2015-01-04 5117
2616 주말같지않은 주말... [7] 또치또또치0 2015-01-04 5188
2615 남원 ㄲ 담백캄 2015-01-04 4752
2614 우리팀이 이겼어!! 시로가네 2015-01-04 5191
2613 ㅎ사진올리는거에재미들렷네용 [12] 푸퐝퐁 2015-01-04 6232
2612 단톡 올래요? ㅎㅎ [3] 까떼리니 2015-01-04 5368
2611 마지막 주말이네요 [9] 꽂찡 2015-01-04 5592
[처음] < 1714 1715 1716 1717 1718 1719 1720 1721 1722 172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