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무나 다른부분은 좀 돌려말하거나 다른쪽으로 유도해서 어찌어찌 넘어가는데
냄새 부분이 제일 곤란하지요..

섹스가 끝나고 나서 평정심을 찾은 후 서로 마주 앉아서 직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말을 하기도 하고 태도를 바꾸기도 합니다. 보통 받을 때, 전 오랄을 받아도 그 느낌이 특별하지 않아서 계속은 안해도 된다 말합니다. 보통 해줄 때, 하다가 내키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그 행위를 중단합니다. 이유를 물어보지 않는한 먼저 이야기 하지는 않습니다.

냄새와 관련된 상황이라면 저에겐 민감한 문제이니 내색을 많이 할 것 같긴합니다. 같이 샤워하며 중요 부분을 잘 닦아준다던지. 눈치껏 의사가 전달되길 바라지요.

하고 싶지 않은 행위를 상대방이 하라고 할 땐 전 거부감이 커서 강하게 반감을 표현합니다.

상대방이 못 느끼면 허사란 생각이 들어 초반부터 잘 못 느끼는 부위는 미리 알아두려는 편입니다. 애무시에는 잘 느끼는 곳으로 내 손이나 입을 움직여달라고 합니다.

전전여친이 보지에서 냄새가 너무 심해서 커닐해주기  힘들었었는데 상처받을까봐 말을 못해줬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말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물론 상처받지 않게 잘 돌려 말해야겠지만요 ㅎ 섹스라는게 궁극적으론 서로 좋자고 하는건데 둘중 하나가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온전히 집중을 못하고 즐기지 못하니까 손해죠 섹스하는 중에 말하면 분위기 깨고 흐름도 끊어지니 평소에 넌지시 얘기해보는거 어떨까요 만약 그래도 강요한다면 그건 상대가 무례한거니까 손절해야겠지만요.

너가먼저 빨아봐 라고 해보시는건 어떠세요?

연인이라 쓸데없이 입조심 하게 될 때..?
좀 더 자극적으로 하고싶은데 변태로 볼까봐(변태 맞지만)
좀 조심하게되는것 같네요..ㅋㅋ

외음부는 시각적으로 남자가 흥분하는 부위니까. 감이 안 와도 어느 정도 내버려 두시는 게 상대에 대한 배려 같아요. 전 적나라하게 드러난 부지보다. 타이즈 위로 두드러진 둔덕이 가장 흥되되요.

섹스할때마다 흥분기 절정일때 남친이 애널에 손가락을 넣어요 맨날 손잡아서 빼는데 하지말라고 말하기가 좀;;

케바케이긴 한데 별로인데 별로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과 원하는데 원한다고 말하지 못하는게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샤워를 햇으면 자신잇게 오랄을 해달라고 하는데 급하게 씻지못햇다면 권하진 않는편이에요.... 질입구도 같이 햇던분들이 포인트를 못찾나 보네요.....ㅋㅋ

전 오랄 별로 안느껴지는데
정성스럽게 빨고있으면.....안좋은척할수도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