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케케케부부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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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적는 우리 부부 이야기 입니다 ^^ 어젠 서울출장이 있어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 참 많이도 돌아다녔습니다.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니 역시나 싸랑스런 아이들이 아빠~~ 하고 달려옵니다 ^^ 격한포옹과 수십번의 뽀뽀를 날려주고 방에 들어갔죠 잠시후 마눌님 입장 "자기야~ 저녁 뭐먹지?? 나 돼지고기 많이넣고 김치볶은거 먹고싶은데~~~ 그거 만들어줘~~~" 아..... 우리 마눌님은 왜 요리를 못하실까요 ㅠㅠ 그래도 해야죠... 열심히 요리하여 뚝딱!! 저녁식사를 해결하니 피로가 몰려와 슬슬 잠이 오더군요 소파에서 아이들과 놀아주는척 하며 점점 몸은 소파와 하나가되어가고..... 셋째가 1등으로 자러 들어가고 둘째도 11시가 넘어 자러 들어가고... 문제는 막내!!! 이녀석은 에너지가 넘치는지 12시가 다되어도 펄펄 날아다닙니다 아...... 언제 잘까요 ㅠㅠ 1시쯤되어 겨우겨우 막내를 내우고 이제 잘시간... 그런데 안자는 사람이 또한명 있었습니다 ㅠㅠ 마 눌 님 ........ 대충이라도 씻고자라며 잔소리를 하시더군요 피곤했지만 말 들어야죠 ㅠㅠ 샤워를 하고 혼자만의 공간인 침대에 누웠죠 마눌님이 " 자기야 자??" 하며 문을 빼꼼히 열며 들어오십니다!!! 그리고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제 곧휴로 손을 뻗으시고는 "울자기 하고싶어서 씻고온거야??" 라시는데..... 그저 전 씻고자라고 명하셔서 따랐을 뿐이고 이렇게 앞뒤없는 얘기를 하시면 곤란할 뿐이고.... 전 자는척 엎드려버렸습니다.... 만 마눌님이 제 빤쮸를 내려버리고 엉덩이에 뽀뽀를 퍼부으시더군요 엉덩이가 너무 예민한 남자... 그래서 제 엉덩이의 근육들은 씰룩대기 시작했고..... 마눌님은 거침없이 제 엉덩이를 활짝 열어버리시고는 감히 함부로 갈수 없는 그 예민한곳으로 돌진하셨죠 아~~~ 역시 그곳은 너무 예민합니다 ㅎㅎㅎ 저는 순순히 마눌님의 공격을 받아들이고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려 야옹이 자세를 취했죠 ㅎㅎㅎㅎ 곧휴에 느껴지는 손길과 깊고깊은 은밀한곳에 느껴지는 마눌님의 입김... 캬~~~~ 그자세에서 제 곧휴를 뒤로 당기시어 입에 머금고는... 으흐흐흐흐~~~~~ (야동을 보며 그토록 애원해왔던 자세입니다 ㅎㅎㅎㅎ) 터져버릴듯한 제 곧휴를 보신 마눌님께서 거칠게 절 눕히시고는 올라타십니다 아~~~ 너무 적극적이십니다 한손은 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한손은 클리를 문지르시며 제 곧휴 위에서 리듬을 타시는 마눌님의 모습이 왜그리 흥분되던지요~ ^^ 마눌님의 소중이는 홍수가 난듯 축축히 젖어 흐르고 ㅎㅎㅎㅎ 점점 움직임이 빨라지시는 마눌님!!!! 평상시 조용하시던분이 신음소리를 마구마구!!!! 저는 오직 참아야한다 참아야한다!!!!! 애국가를 부르고 미수금 입금 안하는 거래처 사장생각하며!!!! 차에 생긴 스크레치를 떠올리며 버텼습니다 ㅠㅠ 마침내 마눌님께서 부르르 떨며 제 몸위에 축 늘어지시더군요 마눌님께서 자세를 바꾸어 누우시며 손짓하십니다 ㅎㅎ 열심히 펌핑!!!!!!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죠 ^^ 거사를 치르고나니 정말 피로가 쓰나미처럼 몰려오더군요 ㅠㅠ 씻는둥 마는둥 대충 씻고는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아침.... 셋째 어린이집가는소리가 나더군요 ㅠㅠ 늦잠 ㅠㅠ 또 못일어나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눌님이 옆에와서 눕더군요 그리고는 제 찌찌에 입술을 가져다대십니다 ^^ 양쪽 찌찌를 거쳐 아래로 내려가셔서는 제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시고는..... 아직 잠도 안깬 상황에서 이런 공격을 하시면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제 귀에 속삭이십니다 "애들 깰시간이니까 손으로 해줄께~" 하시며 탁탁탁!!!!! 으흐흐~~ 그렇게 또 눈뜨자마자 우주의 기운을 모아 대폭박을 일으켰죠 ㅎㅎㅎㅎㅎㅎ 출근길 마눌님의 말씀 "오늘 약속없지?? 애들 일찍 재울께~~~~" 아.... 아침부터 기운을 빼놓으시고는 애들을 일찍 재우신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퇴근길에 캠핑장으로 바로 도망가야하나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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