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자신의 소모임 벙개에 저를 초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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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지인이 벌써 6~7년째 이어지고 있는 자신의 소모임 정기모임에 저를 초대했습니다 성비는 6:4 정도 같더군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따로 숙소를 잡아놓고 하루 웬종일 같이 먹고 마시고 하는거 같더군요 모임 멤버중에 농협 종사자분이 계셔서 질좋은 소고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거기서 확 끌림...ㅋ 여태 꽤 많은 벙개를 해봤지만 학창시절 수학여행마냥 숙소 잡아두고 같이 노는 벙개는 처음인지라 약간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뭐 다 큰어른들이니 술한두잔 마시다보면 금방 편해지겠죠 사람일은 알 수 없는거지만 므흣한 일이 생길거 같은 분위기는 아닐거 같아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임이니까 아무래도 ㅎ 그냥 간만에 학창시절 마냥 웃고 떠들다 오는것도 좋겠지요 괜히 내려갔다라는 생각만 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 다들 연휴 계획은 따로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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