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케케케부부 이야기 (부제: 예시카방문실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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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마눌님 탄신일 입니다 큰며느리를 끔찍히 아끼시는 부모님덕에 오늘 저녁식사는 부모님댁에 가야하죠 원래의 계획은 오늘 부모님댁에 갔다가 아이들을 모두 부탁드리고 기차를타고 올라가서 예시카에 가는거였습니다 마눌님도 부끄럽긴 하겠지만 궁금하다고 가기로 약속했었구요 어제저녁.... 셋째공주가 일등으로 잠들고 막내아들이 잠들고.... 찌뿌둥한 몸을 따뜻한물에 담그고 신나게 핸드폰게임을 하고있었죠 둘째도 11시가 넘어 잠들고... 욕실로 마눌님이 들어오십니다 욕조에 손을 쓱~ 담그셔서 제 곧휴를 쓰다듬으십니다 "봐도봐도 참 신기하게 생겼어~~~~" 하시며 ㅎㅎㅎㅎ 이녀석 마눌님의 손길을 느끼더니 역시나 힘이 들어갑니다 ㅋㅋㅋㅋ 전 서둘러 씻고 침대로 가서 마눌님을 기다렸죠 마눌님도 씻으시고는 잠시후 방에 들어오십니다 으흐흐흐흐~~~ 엎드려 게임중인 제 엉덩이와 등을 쓰다듬으시며 마눌님 손길에 씰룩대는 제 엉덩이가 귀엽다며 엉덩이에 뽀뽀를 해주십니다 ㅎㅎㅎㅎ 게임이고 뭐고 중요한게 아니어서 전 바로 누웠고..... 바짝 긴장해서 힘이들어간 제 곧휴가 나타났죠~ "어머!!! 자기꺼 난리났네?? 이러니까 빨고싶잖아~" 하시며 제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아~~ 우리 마눌님 언제 이렇게 스킬이 발달되었을까요~ 머리속이 텅 비며 아득히 깊은곳으로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마눌님의 소중이를 탐험하고싶어지더군요!!!! 그런데 마눌님이 거부하십니다!!!! 공산당이 쳐들어왔다고..... 10일이 예정인데 좀 빨리 시작했다고..... 그래서 예시카 가기로한거 다음에 가야할것 같다고..... 아.... 이게 무슨....... 꼬무룩해지는 그녀석...... "ㅎㅎ 얘 왜이래??" 하시며 제 곧휴를 톡톡 건드리시다 제품에 폭 안겨오십니다 그러며 제 민감한 두 꼭지를 쪽쪽쪽~~~ 다시 늠늠해진 제 곧휴를 만지시며 제 귀에 속삭이십니다 "다음에 꼭 가자~~ 오늘은 내 입에다 해~" 하시며 아래로 슬금내려가셔서는 다시 제 곧휴를 덥석 ㅎㅎㅎㅎ 입과 손의 공격이 마구마구 들어옵니다 슬슬 모여들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우주의 기운이!!!! 잠시후 대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전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누워만 있었는데 왜그리 힘들던지요 ㅎㅎㅎㅎ (사실 남자들은 애무를 받는 순간에도 온몸에 엄청난 힘이 들어간답니다 ㅋㅋㅋㅋ) "울자기~ 3일이나 안해줬더니 오늘 엄청 나오네~ 진짜 참았나봐~" 하시며 놀리시는 마눌님 그래서 제가 "걱정마셔~ 앞으론 애인하고 하고 애인하고 예시카 갈꺼니까~~" 마눌님 설마 저놈이~ 라는 표정으로 "그럼 내일부터 애인하고하러가~ 난 이제 자기 안건드린다~" 하시고 웃으며 나가십니다 아.... 기대했던 예시가방문이 미뤄졌네요 아쉽고 또 아쉬울뿐입니다 공산당이 쳐들어왔어도 뭐 어떠냐 했지만... 거부하십니다 허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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