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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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친하게 지냈던 텐프로 출신 여자가 있습니다. 언젠가 제 생일날 선물을 주겠다며 "뭘 원하느냐"고 물었던 그녀...반 농담으로 "한번 주면 된다"고 했더니 망설임 없이 수락하고 조건은 강남에 있는 호텔로 잡자고 했죠. 하룻밤을 격렬하게 불태웠지만 다시 오빠 동생 사이로 돌아갔고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결혼을 하고 애도 낳고 생활에 바빳는지 수년간 연락이 없었던 그녀는 한달전쯤 갑자기 연락을 해왔습니다. 낮에 만나 점심과 함께 낮술 한잔... 그 후 가볍게 커피한잔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우린 카톡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가볍게 오간 야한 농담들.. 서로 솔직해 지자는 다짐하에 속마음을 터놓게 되고 오늘 낮술 후 장에 모텔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168Cm 키, C컵, 까무잡잡한 피부의 다부진 몸매의 소유자 입니다. 섹스토이도 갖고 오라고 합니다. 시알리스 한알을 입에 털어넣고 비장한 마음으로 그녀가 있는곳으로 향합니다. 오늘은 왠지 제가 갖고 있는 모든 에너지를 불살라야 하는 날 인듯 합니다. 후기는 내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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