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남자몸, 후방주의)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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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달 조회수 : 6444 좋아요 : 1 클리핑 : 0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2주 반여의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눈썹달입니다.
그 기간동안 할수있던 운동이라곤 팔굽혀펴기뿐이라,
매일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쌓아올리기보다 시간에 흘러가기가 쉬운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면 당연히 불만족이 생기지요.

그럼에도, 제게 더 아름다워보이고 싶다고
전혀 의지없던 운동에 손을대는 사람때문에라도
더더욱 힘을 내야할 이유를 찾게됩니다.

방법은 이미 알고 있으니, 인터스텔라의 슬로건이었던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늘 그랬듯이"를
인용할 필요도 없이,
되찾을겁니다. 늘 그랬듯이.

* 그래도 다른분들 보시는 게시물이라,
과거에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사진을 같이..
첫번째가 오늘, 두번째가 과거 사진입니다.
* 어제오늘 핫한데요? 우리 더 달려봐요!!
눈썹달
31세, 5년차 공무원입니다. 다가오는이 막지 않고 떠나는이 잡지 않아요.
http://face4.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7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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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 2019-03-14 16:20:16
불만족이라니여....엄청 예쁜데...bb
눈썹달/ 몸이 예쁘다는 얘기, 언제들어도 영광입니다. 요즘은 좀 죄송하고 황송하네요^^;
늘가을 2019-03-14 11:47:48
이야 이 몸을 가지고 불만족 이라니 제 벗은몸 보여드려서 혼내키고 싶네요
눈썹달/ 상대방에게 멋진몸매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저부터 몸매가 좋아야 한다는 주의라..^^; 세상엔 근사한 몸매를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디니님 2019-03-14 01:14:59
지금이 더 조으다
눈썹달/ 하지만 저는 아쉽습니다ㅜㅜ 더 크고 더 잘 갈라진 몸이었으면 좋겠어요.
냠냠츄 2019-03-13 22:24:59
가슴이 진짜 봉긋
눈썹달/ 여성상위자세에서 남자 가슴에 손을 얹었을때 꽉차고 든든하게 잡히면 그렇게 좋다고들 하시던데..^^;
체리블러썸/ 눈썹달님 댓글에 공감 꾸욱~
키윽키윽 2019-03-13 21:26:20
우와 운동을 매일 해야하는데 습관이 안되네여 ㅜㅜ
눈썹달/ 평생과제죠. 유기체의 틀에 갇힌이상 어쩔수 없습니다ㅜㅜ
20161031 2019-03-13 21:09:08
멋진 몸을 갖고 계시네요~~~
눈썹달/ 멋지다니요, 황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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