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후기!! 여기에 질문하구 몇일전 하고왔습니다!!
0
|
||||||||
|
||||||||
왁싱을 하고나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되네요 ㅎㅎ
댓글달아주신분들 얘기보고 어느날 집에 혼자 누워있다가 가야겠다!! 생각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당 처음에.. 예약하기가 민망하기도 하고 ㅠㅠ 그렇더라구요 여지껏.. 해본적없는 그런것에 도전한다는게 ㅋㅋㅋ 무튼 이른저녁 예약을 하고 샵에 찾아갔습니당.. 시술해주신분은 50정도로 보이는 아주머니이더라구요 옷을 갈아입고.. 이제 받는데 ㅠㅠ 괜히 민망한.. 엄마같은분 앞에서 ...으아아아아으아나나앟 이런 기분 저는 무통증으로 진행을 추천받아서.. 눈썹문신할때 바르는 크림같은거로 가볍게 마취후 진행했습니당.. 막 인터넷보면.. 정말아프다 뭐 그런글들보고 쫄아서 ㅠ 진통제 한알 먹고갔는데.. 이제 시작하는순간!!! 와.. 무통증인데도 정말아파요 ㅠㅠㅠㅠㅠ 오랜세월 자란 아이들이 쭉 뜯기는데.. 으아.. 눈물이 핑 민망하고 뭐고.. 아프니까 아무생각 안들더라구요.. 생각보단.. 빨리 끝났네요.. 처음하는데.. 소중이 부분을 싹다 왁싱해부렸네요.. 아주머니가 싹다 하는걸 추천하길래 ㅠㅠ 남기지 않고 다 했어요.. 2주후에 새로 자라는 친구들을 관리하러 한번 더 방문하라고 하시네용.. 그뒤에 좀 자라고나서 2~3번 더 하면 부드러워질꺼라며 ㅠㅠ 하고나서 집에 와서.. 샤워를 하는데 매우 낯선.. 저의 친구가.. 더욱 작아보이고 ㅋㅋㅋㅋㅋ 무튼 그렇네요 보들보들한게 이상하기도.. 해본 후기 정리하면... 정말 아프나 깔끔하고 보들보들하네요!!.. 이런상태로.. 관계하면 정말 좋다고 하던데 ㅋㅋㅋ 지금은 옆에 누가 없는관계로.. 아무튼 후기마칩니당 ㅎㅎㅎ 두서없이 적었네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