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들
0
|
|||||||||||
|
|||||||||||
요즘은 자주보지 못하지만 난 책읽는걸 좋아한다. 종류를 제한하지않고 보는 편인데, 먼훗날 산속에 집지어 놓고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미루어 두었던 책보는게 내 꿈들중 하나이다. 글쎄 내가 예민한 편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감정이입이 잘되어서 이해력이 좋은것 같고 집중력이 좋아서 한모퉁이만 보아도 전체가 느껴지는건지..그건 나도 모르겠다.난 예술을 좋아하는것 같다,내가 좋아 하거나 더 보았으면 했던 배우들은 모두 별이 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을 필두로 신해철 장진영 최진실 최진영..하여간 좋은 사람들은 왜 그렇게 일찍 저물어 가는지.최진영이 배우로 데뷔 했을때가 내가 아주 어릴적이었는데 tv 화면으로 본 그에 눈빛을 아직 잊지 못한다.너무나도 서글픈 안타까운 그 눈빛..난 지옥과 천국이 따로 있지 안다고 생각한다.내 마음속에 너에 눈빛속에 당신의 마음가짐속에, 온갖 선악이 존재한다고 믿는다. 사람에 눈은 영혼의 문이라고 하지 않는가? 오늘따라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나왔던 배우 장진영님이 참 보고싶다. 요즘시대에 그렇게 깊이있는 여자분은 찾아보기힘들다는 개인적 판단에서이다. 그래서 더 귀하고 안타깝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