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후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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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거래처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한마디로 진상을 부리더군요 스트레스 만땅!!!!!!!!! 조만간 마눌님과 왁싱을 계획중이었으나 충동적으로 샾에 전화를 하니 바로 가능하다더군요 씩씩하게 혼자 왁싱을 받고 집에 갔죠 좀 이른 퇴근.... 저녁준비가 하기 싫은 마눌님.... "자갸~~~(비염이 생기셨는지 콧소리가 섞여있더군요) 샤브샤브 먹고싶다~~~ 고기랑 낙지 사다가 샤브샤브해먹자~~~~앙" 뭐 이건 저더러 준비 하라는거겠죠?? 셋째 넷째를 데리고 근처 재래시장에 갔죠 캬~~~ 아이들과 시장나들이~~ 재미납니다~~ ㅎㅎㅎ 뚝딱뚝딱 준비해서 저녁식사 시작~~~ 그런데 소주를 꺼내오시는 마눌님.... '아.... 절대 술마시지 말고 샤워도 하지말고 부부관계도 금지랬는데.....' 저는 속이 안좋다며 일단 음주는 피했습니다 소주 세잔을 드신 마눌님!!!! 막내를 재우다 먼저 잠드셨습니다 ㅎㅎㅎㅎㅎ 냉부에 나오는 김풍의 요리를 보며 저런 미친~ 하고있는순간!!!!! 방문이 열리며 마눌님이 나오십니다!!!!! "왜나와~~ 쭉 자지~~~~" "자기 외로울까봐~~" 하며 소파에 누워있는 옆으로 오십니다 전 절대 외롭지 않았습니다!!! 제옆에 누우시며 마눌님의 손은 제 팬티속으로 쑥..... 들어오고 말았죠 있던게 없어진걸 느끼신 마눌님께서 벌떡 일어나시며 제 팬티를 내려 직접 눈으로 확인하십니다!!!! "혼자만 왁싱하고 왔어?? 같이 한다더니!!!!!" 그리고는 제손을 잡아 끌며 욕실로 가십니다 "씻지고 말고 부부관계도 금지랬어~ 오늘은 참자~~ " 그러나 마눌님 콧방귀 끼시며 "나 처음 왁싱했을때 샾에서 나온는 사람 바로 모텔 데려간사람이 왜이래~~~" 하시며 절 씻기십니다.... 참 눈치없는 제 곧휴는 또 벌떡 일어서더군요 ㅠㅠ 그런 모습을 보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 한다며 침대로 이끌려갔죠 거칠게 절 눕히신 마눌님께서 공격해오십니다!!!! 아~~ 그저 왁싱만 했을뿐인데 제 곧휴는 왜그리 예민해졌을까요 ㅎㅎㅎ 마눌님의 리드미컬한 허리움직임에 얼마못가 그만.... 대 폭발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ㅠㅠ 아직 고지에 오르지 못하신 마눌님.... 자세를 바꿔 눕혀드린후 세티를 꺼냈죠!!! 그리고 제 입은 마눌님의 찌찌에 세티는 마눌님의 소중이에~ 열심히 일을했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저는 임무를 마무리 할 수 있었죠!!! 나란히 누워 잠시 쉬고있었습니다 마눌님 말씀 "우리 첫경험한지 21년째인데 그동한 한것보다 최근 2~3년에 한게 더 많은것 같다~ ㅎㅎ 요즘 우리 너무 불타는거 아냐??" "30대가되면 남자는 성욕이 줄고 여자는 늘어난다던데 자기는 왜 30대가 지났는데 이제서야 물이 오른거야??" "자기 곧휴도 예전보다 더 굵어지고 요즘 엄청 딱딱해~~ 우린 이제서야 전성기가 왔나봐~~" 하며 우리부부 그동안의 부부관계에 대해 회상해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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