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 플립제로ev 그것이 알고싶다
0
|
|||||||||
|
|||||||||
1.구조 구조 자체는 역대 플립홀들이 그랬듯이 매우 복잡하며 꽉차게 되어있습니다. 우선 크기를 설명하자면 직경은 8cm에 길이는 18cm이며 실제 사용하는 내부길이는 15cm정도입니다. 어느정도 평범한 길이라면 충분히 쓰시겠지만 조금 작으신 분들은 전체가 실리콘인 제품과 다르게 플라스틱으로 고정되어 있다보니 안쪽까지 눌러서 삽입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직경은 8cm인데 실제 내부 직경은 6cm정도로 꽤나 넓지만 안에 돌기들이 겹쳐서 좁은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수치는 별 의미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무게는 480g으로 핸드형치곤 꽤나 무거운 편이지만 마녀의 유혹같은 제품보다는 가벼운 편입니다. 구형 플립홀의 무게가 741g인것을 보면 그래도 꽤나 가벼워 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내부구조를 살펴보자면 설정상 Geared Edge, Cross Rampart, Moving Flick Orb, Moving End Orb라는 뭔가 공학적인 이름이 붙혀져 있는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뭐 사실상 번역하고 비교해보자면 막 그렇게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는 아닙니다. 우선 Geared Edge를 살펴보자면 "톱니바퀴의 날"이라는 뜻으로 말그대로 톱니모양의 돌기가 날이 선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양쪽에 골고루 배치가 되어있으며 처음 삽입시 톱니의 날들이 가볍게 워밍 업을 하듯 훑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막 위아래가 맞몰리듯 나와있진않고 그저 닿을정도만 있어서 심한 자극을 주지는 않습니다. 가볍게 기둥 뿌리부분을 조금씩 자극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Cross Rampart을 살펴보자면 "교차로 쌓인 성벽"이라는 뜻인데 이것도 말그대로 뾰족한 벽이 좌우 교대로 쌓여져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는 위아래가 반대로 되어있어 겹치면 틈없는 벽이 되고 그 겹친 틈사이로 삽입을 해야해서 꽤나 자극을 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Moving End Orb라는 구조가 있는데 "마지막으로 위치한 구슬"이라는 뜻으로 사실상 끝부분입니다. 이는 여기저기로 튕겨져 움직이기 위해 크기가 작은 Moving Flick Orb보다 고정이되어 귀두부분을 자극시키기 위해 크기가 크고 윗부분과 겹쳐 틈없이 고정이 됩니다. 또한 Moving Flick Orb과 반대부분에 붙어있어 존슨 삽입시 각각 위아래로 자극을 시켜줍니다. Moving End Orb는 귀두가 닿으면 비벼지는 역할을 하며 물결무늬의 흠이 되어있어 비벼질경우 자극을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특히 고정부분과 구슬 사이로 들어가면 매우 조여지며 자극을 줍니다. 이처럼 매우 세밀하게 3D구조로 겹쳐질 때 어떠하게 작용되는지 설정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미래형 오나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세척 다음은 세척부분을 설명하자면 사실 플립홀 제로는 가운데가 반으로 나뉘어져서 세척이 쉽습니다. 가운데를 벌려서 안쪽은 깨끗히 닭고 물기를 제거한다음 고정대를 받침대에 끼우고 위에 벌려진 제품을 올려두면 끝입니다. 단지 주의사항으로는 플라스틱 부분이 때가 많이 뭍어서 기름기가 있으면 잘 안닦이니 이 부분은 살짝 비누나 세제를 뭍혀 닦으면 됩니다. 물론 실리콘 부분에는 닿지 않도록 적은량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실리콘 사이의 틈에 물기가 자주 잔존하니 수건에 탁탁털어서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 3.재질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투명하고 탄력적인 실리콘으로 되어있습니다. 단지 구형에 비해 세척시 끈적임이 꽤 줄어들었고 세척할 수록 불투명해지는 구형과는 다르게 꽤나 투명함을 유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유분은 거의 없는 편이고 냄새는 실리콘 특유의 냄새가 나지만 미세하게 나는 편입니다. 재질자체는 꽤나 탄력적인 재질이며 조금 무른 고무와도 같습니다. 단지 너무 탄력적이기 때문에 조금 단단한 부분이 부족해서 내부가 하드한 구조이지만 재질때문에 조금 자극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4.후기 사실 오나홀을 사용하다보면 가장 문제인 부분이 바로 세척부분입니다. 단순히 위생적인 부분을 떠나서 손이 많이 탄다는 번거로움이 있죠 특히 이러한 부분은 내부가 복잡하거나 덩치가 커질 수록 매우 커져만 갑니다. 이게 단순히 뒤집어 세척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대형의 경우에는 무거워 요리저리 굴리기 힘들고 게다가 물기가 잘 마르지 않으니 매우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이렇게 되면 손이 자주 가질않게 되고 직장인의 경우 시간을 다 뺏기게 되어 아에 손을 대지 않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구형인 플립홀 시절 부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반으로 갈라져서 정액을 빼내고 직접적으로 내부를 세척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야말로 휙기적이였지만 아직 초창기 제품이다보니 단점도 많았습니다. 우선 너무 크고 모습이 그립감이 좋지않게 되어있으며 겉이 플라스틱이라 미끌어질 여지가 있었고 삽입구 부분은 벌어지는 부분이라 틈이 있어서 사용시 소음이 발생합니다. 또한 매우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 손목에 무리가 가고요 플립홀 제로에선 더욱 나아가 저런 단점들을 해결 하였는데 우선 741g에서 480g으로 261g정도가 가벼워 졌으며 모습도 투박하게 각져있는 모습에서 좀 더 작고 둥글둥글 해졌으며 벌어질때 걸쇠부분이 삽입구 반대 방향에서 삽입구 방향으로 변하여 일체형이 되어 틈이 없어졌습니다. 소음이 없어지고 삽입시 고정적으로 잘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