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의 냉전... 그리고 야한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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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마눌님과 의견충돌로 인해 냉전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필요한말만 하고..... ㅠㅠ 서먹서먹 그자체.... 어제오후엔 사회인야구경기를 하고 3연승에 도취되어 팀원들끼리 회식을 했죠 한잔 두잔 부어라 마셔라~ ㅎㅎㅎ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뽈록 나와있던 제 배도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보이더군요!!! 역쉬 알콜의 힘이란!!! ㅎㅎㅎ 그렇게 11시가 되었고 유부남 팀원들은 하나둘 소환령을 받고 사라지더군요 역시나 남아있는건 총각들과 돌싱.... 그리고 저..... 아... 왠지 저도 가정이 있는 사람인데 남들처럼 집에 가야만 할것 같아 터덜터덜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가서 자는 애들 한번 보고는 욕조에 몸을 담궜죠 술에 취해서인지 너무 답답해 얼마 있지 못하고 샤워후 쓸쓸히 침대로 향했습니다 선풍기를 틀고 침대에 누워 섹시한 M자 자세를 취하고 몸을 말리던중!!!!!!! 잠이들었나봅니다 ㅠㅠ 춥다고 웅크리고 있으며 선풍기는 왜틀고있냐는 잔소리가 여럼풋이 들려오고.... 다시 잠들었죠 그리고는 야한꿈을 꾸었습니다 누군가 제 민감한 꼭지를 어루만지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곧휴를 쪽쪽~~~~ '아... 야한꿈 꾸는구나~ 벌써 며칠째 금욕중이면 야한꿈까지 꿀까~'하는 생각까지하며 꿈속을 즐기고 있었죠 램수면상태라고 해야하나요?? 반은 꿈속이고 반은 깨어있는..... 제손은 우뚝 솟은 제 곧휴를 잡고있더군요 ㅎㅎㅎㅎ 그리고 그 곧휴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던 그순간 마눌님께서 방안에 들어오셨고.... 술취해 뻗어 잠든놈이 홀딱벗고 곧휴는 빨딱 세우고 쪼물딱쪼물딱대는 모습을 보신거죠 ㅠㅠ 그순간에도 전 꿈에서 헤어나지못하고 있었고..... 꿈과 현실이 구분이 안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느순간 마눌님이 제몸을 탐하고계셨다는..... 꿈에서 깨어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제 욕정이 하늘을 뚫고 솟아올라 손쓸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마눌님의 입술을 느끼며 끄덕대고있는 곧휴..... 냉전기인데...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죠!!!!!! 그러나 제몸은 쉽게 마눌님께 복종하고 있더군요 ㅠㅠ 술에 취해서인지 아주 거친 섹스를 했습니다 마눌님께서 오늘 왜이러냐며 좀 부드럽게 하자고하실정도로요 그렇게 술을 많이 마셨는데도 일주일 금욕의 힘일까요??? 다른날과 다르게 우주의 기운이 모이기시작하더군요 드디어 대폭발을 일으키고...... 마눌님께서 토닥여주시고 욕실로 가셨죠 아..... 왠지 또 당한것 같은 느낌..... 슬퍼할 틈도 없이 취해있던 전 잠이 들었죠 다음날 아침 품안으로 마눌님이 파고드십니다 때마침 모닝발기로 단단해져있던 제 곧휴는 알몸상태여서 그대로 마눌님께 노출되었죠 쓰~윽 곧휴를 쓰다듬으시며 정말 시도때도없이 서있네 하시며 네 두 꼭지를 쪽쪽쪽..... 어제는 술에 취해 제 자존심을 버렸지만 그순간은 그럴 수 없었습니다 과감히 뿌리치고 마눌님과 담판을 지어야했죠!!!! 그러나.... 저 아래쪽 곧휴에서 밀려온 신호는 이미 제 뇌를 지배하고있었고 전 또 자존심따위 집어치우고 마눌님의 움직임에 순응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또 새벽부터 전 마눌님의 욕정을 채우는데 이용이 되었습니다 ㅠㅠ 아....... 처참히 버려진 제 자존심...... 슬프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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