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섹스토이를 써본여자의 찐한 후기
1
|
||||||||
|
||||||||
섹스토이 사용만 십년째..직접사용해보고 괜찮은 제품만 리뷰하는 것이 철칙이라 반년간 수도 없이 다양한 섹스토이를 구입하고 사용해왔어요!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십가지 섹스토이들은 다 써봐서 인지라 이제 왠만큼괜찮은것들은 다 섭렵했을 정도?! 그러다 문득 지인의 추천을 받은 우머나이저라는 제품을 추천받았는데 디자인은 내가알던 딜도들이랑은 너무 다른 모양이었어요 ㅎ 구매하는 곳은 주로 여기서 구매하고 있어요 click http://bitly.kr/8Hdq3 두툼하고 커다란 바디에 투박하고 촌스런 색과 디자인 그리고 새끼손톱만한 구멍 아무리봐도 피부미용기기 같은 것 같기도하고.. 근데 지인도 너무좋다고하고 리뷰는 온통 찬양일색이여서 바로 구매..! 기계 자체는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두툼한 편이지만 한손에 잡고 전원으 켜다 브브브하는 요란한 소리가 났는데 괜찮은 느낌이있었어요 손가락 끝을 살짝 대 봤지만 그다지 흡입력이 있어보이지는 않았다..젤쓰기도 귀찮고해서 기기를 가져다됬는데 엥..????????????? 첫오르가즘이 오는데 30초도 걸리지 않았다 둔하게 느껴지던 뇌가 갑자기 쭈뼛하고 서더니 미치게하는 기분이.. 이게뭐지 약간의 멘탈재정비후 요란하던 소음도 클리토리스 위에 기기가 딱 얹어지는 순간 고요해졌어요 위이이잉….역시30초가 못되어 클리토리스 오르가즘이 절정으로..... 나도모르게 탄성이 새어나왔다 심지어 무서운 기분까지 들었다 발로 기기를 밀어 침대 구석에 놓고 무릎을 감싸고 멍하니.... 그동안 수백번은 느껴온 오르가즘과는 다른차원의 감각 익숙하고 예상가능한 느낌이 아닌 완전 다른 세계로 튕겨저 나가는 기분 마치 가보지 못한 길에 발을 딛는 것처럼 신비롭고 흥미롭지만 두려운 생각도 들었어요...ㅠ 그리고 다시 침대로가서 우머나이저에 손을 뻗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내가 클리토리스를 엄청나게 자극하면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손을 차라리 떼서 멈춰버리고 싶었지만 더 깊숙하게 끝까지 나자신을 몰아붙이고 싶은 마음도... 격렬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무한 질주를 거듭하는 느낌... 질끈 감은 두눈이 안쪽이 환하게 빛났을 때 기기를 몸에서 뗏다.. 정말 신세계였다 우머나이저는 새티스파이어와는 또다른 매력이있는 상품인것같아요. 1단계 자극만으로도 나를 충분히 달아오르게하고 절정...! 우머나이저는 배터리가 아닌 충전식으로 4시간충전으로 90분연속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하지만 한번사용할때 10분이상 버티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기기자체는 방수가되지않아서 수중에서 즐기기는 어렵지만 몸에 바로 닿는 캡부분이 분리되므로 그것만 빼내어 비누와 물로 세척,건조하면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우머나이저는 너무 빠르고 진한 자극이기 때문에 이것보다 덜 자극적인걸 원한다면 새티스파이어 프로 시리즈나 펭귄시리즈를 추천드려요 자극보다 삽입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역시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다 우머나이저는 철저하게 클리토리스를 공략하는 제품이다 만약 성기안쪽의 깊숙한 자극을 하고싶다면 우머나이저보다는 삼입식 딜도를 추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