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케케케부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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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며 흐린날씨속에 이른 퇴근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온몸을 꽁꽁싸매고계신 우리 마눌님의 홈룩..... 철통방어태세를 갖추고 계시더군요 ㅎㅎㅎ 그래도 지나가며 쿵디팡팡~~~ 을 시전했죠 "왜 벌써 신호를 보내~~ "하며 옷갈아입는 절 따라와 제 곧휴를 쓰윽~ 만지고 나가시더군요 ㅎㅎㅎㅎ 저녁은 뭘 먹어야하나 고민하던순간 전화가 울립니다 자주만나는 거래처 사장님들이 갑자기 모인다고 나오라네요 ㅠㅠ 빠질 수 없는 모임이어 택시타고 휙 날아갔죠~ 술이 한잔 두잔~ 한병 두병~ ㅎㅎㅎ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왜그리 이뻐보이고 세상이 아름다워보이던지요 ㅎㅎㅎ 마눌님께 톡을하여 '어서 신랑이 환장하여 귀가할 수 있도록 하여라~' 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답장이왔습니다 '자기 좋아하는 까만 티팬티만 입고 이불속에서 기다릴께.....' 얼른 모임자리를 마무리해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멤버중 제일 나이가 많은분께 연달아 3~4잔의 술을 ㅎㅎㅎㅎ 이미 많이 취한 상태라 금방 훅 가버리시는 고마운분.... 그렇게 모임은 마무리되고 전 서둘러 택시를 탔죠 그리고 오고가는 카톡.... 뭐 별것도 아닌내용이었지만 저의 뇌는 무슨 기대인지 흥분도를 높이며 신체 일부의 변신명령을 하달하여 제 곧휴는 변신을 하였죠 ㅎㅎㅎ 드디어 집도착 황급히 달려 집으로 골인!!!! 그런데... 흥 칫 뿡!!!! 티팬티는 무슨.... 소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계신 마눌님...... 아.... 김이 확빠지는 순간.... 그러나 마눌님은 제손을 이끌고 욕실앞에가서 제옷을 벗기십니다 "씻겨줄께~~~~" 하시며.... 으흐흐~~~ 이미 난리가 나있는 제 곧휴는 마눌님의 씻김을 받으며 더더욱 난리가 나더군요 ㅎㅎㅎ 잠시 마눌님의 써~~~~비스!!! 민감한 제 찌찌를 쪽쪽쪽~~~ 그리고 난리가 나 있는 제 곧휴도 쪽쪽쪽~~~ 참을 수 없었습니다!!!! 마눌님을 일으키고 뒤로 돌아 세면대를 짚게하고는 삽입을 했죠 ㅎㅎㅎ 아~~~ 너무 좋았습니다~ 밖에서 부터 기대감에 흔분상태로 들어와 이렇게 마눌님과 ㅎㅎㅎ 마눌님 뭔가 불편하셨는지 방으로 가자고 하십니다 물기도 닦지 않은채 후다닥 방으로 이동하였죠 ㅎㅎㅎ 누으라 명령하시고는 69자세를 취하십니다 아~~ 연애시절부터 정말 좋아했던 그자세!!!!! 열심히 서로를 애무하고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었죠 자세를 바꿔가며 불타는 시간을 보내던중 마눌님이 한손으로는 가슴을 움켜쥐시고 다른손으로는 클리를 문지르기 시작하시더군요 전 조용히 움직임을 멈추고 그모습을 지켜보다 삽입되어있던 곧휴를 거두어 마눌님의 옆으로가서 입에 가져다대었습니다 아... 흥분의 도가니... 클리를 문지르며 가슴을 움켜쥐고 입으로는 제 곧휴를.... 신음을 토해내시며 더욱 격한 움직임을 보이시다 "자기꺼 넣어줘~"라 명하십니다 ㅎㅎ 자 이제 마지막 피치를 올릴시간!!!! 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움직였습니다!!!! 마눌님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저를 꽉 끌어안으시며 그분을 만나셨죠 ㅎ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제가 술을 마시면 마무리가 잘 안된다는게 ㅠㅠ 오기가 생기셨나봅니다... 오늘은 꼭 제가 사정하는걸 봐야겠다 하시네요 절 눕히시더니 다시 민감한 꼭지부터 쪽쪽쪽.... 그리고는 고양이 자세를 취하라며 더욱 민감한 똥꼬까지 쪽쪽쪽.... 그자세에서 곧휴까지 쪽쪽쪽..... 흥분의 도가니 ㅎㅎㅎ "자기도 자위해봐... 내보지 보면서...." 란 거침없는 말씀을 하시고는 누우셔서 소중이를 어루만지며 절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더군요 뭐 망설일거 있나요 ㅎㅎㅎ 열심히 탁탁탁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보니까 흥분되지???" "응!! 너무 흥분되고 미치겠어!!" "자기 내몸에 뿌려줘~ 야동처럼!!" 아!! 우리 마눌님 왜이러실까요 ㅎㅎㅎ 자세를 바꾸셔서 열심히 움직이는 제 손을 밀어내고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그리고 마눌님의 손길에 전 점점 고지를 향해 달려갔고!!!! 드디어 우주의 기운이 모여들어 폭발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순간을 느끼신 마눌님이 얼굴을 제 곧휴앞에 들이미셨고 저의 분신들이 마눌님 얼굴로 울컥 쏟아졌죠!!!! 앗!!! 야동에서나 보던것인데..... 흥분이 가시질 않더군요 ㅎㅎㅎㅎ 욕실로 향하신 마눌님을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세수를 하시는 마눌님의 뒤에 다가서서 조심스럽게 삽입을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술 그렇게 마시고 또 할 수 있겠어??? ㅎㅎ 울자기 무리하지말고 씻어요~~" 뭐 틀린말이 아닙니다 ㅠㅠ 조용히 마눌님의 말을 들어 씻김을 당하고 침대에 갔죠 잠시후 방에 들어오신 마눌님!!! "재워줄께 얼른자~~~ 술 많이마셔서 힘들잖아~" 라시며 품안에 안겨오십니다~ㅎㅎㅎ "곧휴만져줄께 자~~~" ㅋㅋㅋ 곧휴를 쓰담쓰담~ 이건 제가 좋은건지 마눌님이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뭐 필름이 끊기듯 그대로 잠이 들어버린것 같네요 오늘아침에 일어나니 역시 술마신다음날의 고통이 있더군요 ㅠㅠ 막내 아침밥을 챙기는 마눌님에게 다가가 백허그를 하며 지찌를 ㅎㅎㅎㅎㅎ 아침부터 신호보내냐며 웃는 마눌님 그리고 "사랑해~" 한마디 하고 욕실로 들어갔죠 점심시간 마눌님께 카톡이 옵니다 '오늘 약속있어??' '아니 힘들어서 집에일찍 갈꺼야' 그리고 사진..... 어제 얘기했던 그 까만 티팬티를 입은사진.... '어제 못입어서 지금부터 입고있을께~~' 크헉!!!! 흥분의 도가니!!! 술병에 아무리 힘들어도 곧휴만은 다른 신체인가봅니다 ㅎㅎㅎㅎㅎ 당장 달려가려 하였지만...... ㅠㅠ 오늘도 아이들을 일찍 재워야겠습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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