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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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카페에서 누군가 나왔다.
옆모습만봤지만 놀라웠다. 다리 키 패션스타일 정말 놀라웠고 페이스는 정확히 못봤지만 그에 걸맞는등급으로 추정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슴이 너무커서 놀랐다.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거나 혹은 스스로 즐기거나 어느쪽일진모르지만 남녀불문 시선집중될법한 몇컵인지도 가늠안되는 만화같은 느낌 아...뒤따라가다 그녀는 맥주집으로 가고 잠시 내가 뭘본건지 떠올린다 말걸고싶을정도였는데 한편으론 왠지 감당할수 없을거같은 그런 반쯤은 후회섞인 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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