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회원분들 고민답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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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고등학교 때 같이 알바하면서 친해진 여자사람친구(A)가 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여자친구가있었고 집착이 너무 심한 여자핀구라 같이 알바했던 A와는 길가다 만나도 눈 인사만 하는정도였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여자친구와는 헤어지고 A와 친해지게 되었는데 말도잘통하고 얼굴도 너무이쁜얼굴이었고 점점마음이 갔습니다 그러던 중에 A와 술자리를 갖게되었고 그날 저희 둘은 술기운을 빌려 뜨거운밤을 나누게되었죠..그리고나서 성인이되었고 불알친구처럼 지내게 되었어요 그런데..어느 날부터 장난 반 진담 반처럼 A가 사귀자는 말을하고 "너 나중에 결혼은 나랑 해야된다?!"라는 말을 자주하기 시작했고 저는 그때마다 흔들렸지만 장난같은 A의 말에 장난으로 받아넘기곤했어요 그런 날이 지금까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가끔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보고 술도 먹고(잠자리는 성인이 되면서 끝!!!)만났는데... 얼마전 평소같이 영화도 보고 커피를 먹고 차로데려다주는데 차안에서 정말 진지하게 고백을 하더군요.. 전 아직도 이 친구 마음이 진짠지 장난인지 모르겠어요 이럴때마다 흔들리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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