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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침대는 마음에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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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훈남 조회수 : 4360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랜만에 해수욕장가서 태닝을했어요~

1일부터 부산 모든해수욕장이 개장했어요!

많이들 놀러오세요^^

태닝하고 집에가서 씻는것보가 더우니

숙소대실해서 씻고 에어컨 풀로 켜놓고 나체로 있으면

그게 힐링이고 행복인거같아요^^

비록 누군가 등에 오일을 발라줄사람이 없지만...

혼자서도 태닝잘해요%%~

매번 혼자 호텔.모텔다니면 버릇될텐데ㅜㅜ
귀여운훈남
여행과 여유를 좋아합니다. 쉴때마다 전국으로 혼자 다니네요^^ 나이와거리는 숫자일뿐. 한번사는인생 인연이 되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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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헴리브레 2019-06-05 15:16:06
부산살면서 부산해수욕장 여름에 가본적이 없는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훈남/ ㅋㅋㅋㅋㅋ 전 사람없는 송도로 많이가요.. 우리에겐 해수욕장은 사치입니다 ㅋㅋㅋ
보헴리브레/ 송도도 사람많더리구요 ㅎㅎㅎ 금정구쪽이라 일광쪽으로 자주 가네요 더 가깝게 느껴져서ㅋㅋㅋ 아우 간만에 밤바다나 가봐야것네요
키매 2019-06-05 14:28:32
욕조에 물 받아두고 몸 담그고 싶을때 종종 혼모텔을 가곤 하는데 벽너머에서 들리는 격렬한 소리들 때문에 현타가 너무 씨게 와서 자주는 못가겠더라구요 ㅜ
귀여운훈남/ ㅋㅋㅋㅋ 그래서 티비에 성인물을 크게틀어놔야쥬
리리코 2019-06-05 14:24:36
부산 해수욕장 벌써 개장했나요? 똬쉬...
귀여운훈남/ 했죠 ㅎㅎ 부산사시는거 아니였어요??
리리코/ 맞아요 ㅎㅎ 하지만 바다에서 먼 쪽에 살아서 잘 모른답니당 ㅎㅎ 해운대쪽은 일 년에 한번 갈까말까예요
귀여운훈남/ 먼쪽이면 어디에요?? 나두 해운대쪽은 정반대라 ㅋㅋㅋㅋ 그나마 송도가 가까운거같아요ㅜ 바다가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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