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케케케 부부이야기 (부제:아이들떄문에 부부관계가 이렇게 아찔한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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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기나긴 연휴가 있기에 우리 가족은 캠핑을 떠났습니다. 수요일 저녁 한가로운 캠핑장.... 우리 가족만 있는 전세캠핑이었죠 ㅎㅎㅎ 저녁먹고 아이들 잠들고 예쁘게 타고있는 장작을 바라보며 한참 불멍에 빠져있었습니다. 마눌님도 옆에서 맥주 한캔 하시며 잔잔한 음악에 빠져있었죠. 시원한 바람과 쏟아지는 하늘의 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제가 한마디 했죠 ㅎㅎㅎ "곧휴 만져줘~" ㅎㅎㅎ 마침 운동할때 입는 펑퍼짐한 반바지를 입은 저였기에 ㅎㅎㅎ 마눌님이 다리쪽으로 손을 쑥 넣으셔서 쪼물딱거리십니다 ㅎㅎㅎ 캬~~ 만짐을 당하며 불멍!!! 아무도 없는 캠핑장에 아이들은 다 자고있고... 저는 슬쩍 마눌님께 야외섹스를 제안했고.... 마눌님의 반응은.... 불꽃싸다구 안맞은게 다행이었습니다 ㅠㅠ 밀당이 이어졌고 합의점을 찾았죠 ㅎㅎ 마눌님께서 제 다리 사이에 쪼그려앉으셔서 반바지를 조금 내리시고는 쪽쪽쪽.... ㅎㅎㅎ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금새 우주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ㅎㅎㅎㅎ 뭔가 새로운 분위기 떄문이었을까요?? 마눌님과 참 많은 대화를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전날의 여운때문인지 아침부터 마눌님이 그렇게 섹시해보이더군요 ㅎㅎㅎ 오늘밤에도 뭔가 새로운것을 시도해보자!!! 라고 굳게 마음먹고있었죠 그러나....but.... 현충일이라 그런지 캠핑장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오더군요 ㅠㅠ 이건뭐 분위기고 뭐고 없이 시끄럽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더군요 다음날 처가에 행사가 있어 처가 근처의 캠핑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금요일저녁 캠핑장은 늘 한가하죠 ㅎㅎㅎ 해가 저물고 어둠이 찾아오면..... 으흐흐~~ 저의 가슴속이 아니 그아래 곧휴라 불리우는 녀석안에서 뭔가 꿈틀댑니다 ㅎㅎㅎ 낮에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던 아이들도 일찍 잠이들고... ㅎㅎㅎ 배부르다며 좀 걷기로 하고 마눌님의 손을 잡고 어두컴컴하고 으슥한 곳으로 걸어갑니다 이쯤이면 되겠다 싶은 으슥한곳에 도착하여 별을 보자며 멈춰섰죠 ㅎㅎㅎ 괜히 마눌님 엉덩이도 쓰담쓰담 하며 백허그 자세로 돌입!!! 그리고 이어진 찌찌만지기~~~ ㅎㅎ 때마침 힘차게 우뚝 솟아있는 제 곧휴로 마눌님의 손을 이끌었고..... 자연~~ 스럽게 이러질것만 같은 분위기였지만.... 저 멀리 후레쉬 불빛이 보였고.... 캠핑장 사장님이 쉬러 들어가시기전에 불필요한 전기 끄시고 점검차 한바퀴 돌고계시더군요 ㅠㅠ 쨍그랑~~ 분위기 깨지는 소리.... 마눌님은 서둘러 텐트로 돌아가자 하시고.... 텐트에가니 일찍 잠들었던 아이들이 깨서 환하게 불켜고 놀고있네요 ㅠㅠ "에혀... 다른 욕구나 채워야겠다..."하며 라면을 끓이는 제모습에 마눌님이 엄청 웃으시더군요 그렇게 3박4일의 캠핑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죠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하고있는데 큰아이가 댕댕이 미용도 시키고 이것저것 살것도 있다며 동생들이랑 같이 나갔다온다더군요. 마눌님이 저녁거리 심부를까지 시키고... 모두들 나가니 집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씻고나와 침대에 누워 선풍기 바람에 몸을 말리다 살짝 잠이 들었습니다. 침대의에 누군가 올라오는 느낌에 눈을 떠보니 마눌님입니다. 그것도 온통 살색의 마눌님.... "오늘 69데이래~" 라시며 자세를 잡으시고는 제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애들 언제 올지 모른다며 완강히 거부를 하였죠. "안된다른 사람이 얘는 왜이래??" 눈치없는 제 곧휴는 또 변신을 하였네요 전화기를 보니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고 아직 카드를 쓴곳이 없는것으로 봐서는 댕댕이 미용도 안끝났고 문구점도 안갔고 마트도 안갔다는 얘기!!!!! 이건 바로 아직 아이들이 오려면 시간이 좀 남았다는거죠!!! 못이기는척 마눌님의 엉덩이를 당겨 소중이에 입을 가져다 댑니다 ㅎㅎㅎ 69데이답게 ㅎㅎㅎㅎ 마눌님 점점 흥분하시고~ 자세를 바꾸어 제 곧휴위로 살며시 내려앉으십니다. 며칠만에 느끼는 마눌님의 속살인가요~~ 저도 모르게 짧은 신음이 나오고~~ ㅎㅎ 이어진 마눌님의 리드미컬한 허리움직임에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죠 가슴을 움켜쥐시고 한손으로 클리를 비비시며 얼굴을 찌푸리고있는 모습이 왜그리 섹시하던지요~~ ㅎㅎ 어쩔줄 몰라하시며 격하게 움직이시다 갑자기 제 몸위로 쓰러지시며 절 꼭 안으십니다. 제 곧휴에는 뭔가 흘러내리고 있고 ㅎㅎㅎ 유난히 홍수가 났던 마눌님의 소중이 덕분이죠 ^^ 자세를 바꾸어 마눌님이 누우십니다 다시 합체!!!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데 "자기야~~ 나 또~~~ 아흑~~ 좀더 빨리~~~ 흐윽~~~~" 하시며 또한번 그분을 만나십니다!!! 그모습에 저도 흥분도 up!!!! 우주의 기운을 모아 대폭발을 일으켰죠 여운을 느끼기도전에 마눌님께서는 제 찌찌에 쪽쪽 뽀뽀를 하시고 욕실로 향하십니다. 그런데!!! 삑삑삑삑삑삑~~ 하며 현관문이 열리고 막내와 둘째가 들어옵니다!!! 정말 10초정도의 차이밖에 안되죠 온통 살색이던 저는 황급히 이불을 덮고 자는척을 했죠 아이들이 방에 들어오며 " 아빠!! 엄마는??" 그러고보니 시간도 꽤 지났고 전화기에 카드 결재내역이 몇건 들어와있네요 ㅎㅎㅎㅎ 이거야 원... 아이들 눈치까지 보며 섹스를 해야하니 참 어렵네요 ㅎㅎㅎ 씻고 나오신 마눌님도 웃으시며 "오늘은 내가 급해서 어쩔수없었어~~~ 자기만 욕구가 있는건 아니잖아?? ㅎㅎㅎ" 우리 마눌님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십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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