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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나 외로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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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찬 조회수 : 5316 좋아요 : 0 클리핑 : 0
성적으로가 아니라..

뭐랄까요. 근본적인 외로움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누구나 붙잡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핸드폰에서 친구들 연락처를 이리저리 봐도 아무이유 없이 전화해서 마음편히 이야기할 친구는 없고,

인생 잘못산건가 싶기도 하고..

오늘이 그런 날이네요.
 
새벽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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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츄 2019-06-15 12:05:42
취미 생활, 어학, 동호회 등등 벗어날 길은 많습니다.
키매 2019-06-15 10:19:54
저도 자주 느끼는 감정입니다. 아마 대다수가 그렇지 않을까 해요 개인적인 팁 아닌 팁이라면  책을 읽건 운동을 하건 게임을 하건 뭐라도 좋으니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정신없이 할 수 있는 그런 취미를 하나 두는걸 추천드려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 때리면 자꾸 잡생각만 들더라구요
강한정자 2019-06-15 08:27:55
앵간한 인싸 아니면 다들 비슷하게 느끼지 않나요? 지금 그 순간을 잘 이겨내셔야 사람들도 붙어요. 누군가 붙잡고 이야기하고 싶을때는 내 힘든 이야기만 하게되요. 더군다나 처음 본사람에게 힘든이야기부터 풀면 아이러니 하게도 세상은 본인을 우습게보거나, 우울한 사람으로 낚인 찍고 멀리하게 될 가능성이 농후해요. 누구나 이럴 때가 있다고 마음 편히 먹고 자기개발에 힘쓰면 좋을 것 같아요^^
REDHOLIC77 2019-06-15 01:06:51
궁하면 생긴다고 좋은 친구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많이도 필요없고 한사람 또는 두사람 정도 정말 고민되는 이야기 터놓고 이야기 할사람 꼭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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