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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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추행 교사들 기사를 보면 진짜 잘라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ㅡㅡ^
그러다 문득 남중 남고를 나온 사람으로서 남자만큼은 아니지만 변태 여선생님도 있다는 경험을 했다. 1. 음흉한 눈빛의 사회 선생님 옷도 잘입으시고 예쁘고 키도 큰 선생님이셨는데, 학생들 많은 곳에서는 안그러시는데 유독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따로 불려갈때면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어깨에 손을 올리고 마치 에로배우처럼 게슴츠레한 눈으로 내 이름을 부르셨다. 말씀의 내용은 별 중요한 내용이 아니였는데, 정말 매번 요염한 눈빛으로 날 부르셨다. 나 뿐만아니라 몇몇 학생들도 그렇게 야릇한 눈빛을 느꼈다고 했다. 2. 변태 국사 선생님 이분은 지금생각해도 좀 심했다. 시험 점수 결과표였나? 아이들에게 불러주거나 따로 한장씩 돌려주면 될텐데 굳이 한장만 인쇄해서 교탁으로 반친구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자연스럽게 선생님 주위로 남고생들이 북적이게 되는 상황인데 좀 노는애들은 북적이는 틈을 타 선생님 엉덩이를 만지고 그랬다. 한참을 그렇게 둘러쌓여 계시더니 얼굴이 빨개져서 교실을 나가셨다. 그런데 다음번에도 또 인쇄를 한장만 하셔서 모든 학생들을 부르셨다. 나중엔 아에 선생님 엉덩이에 부풀은 자지를 부비부비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그 후에도 선생님은 항상 인쇄물을 한장만 준비해서 교탁으로 학생들을 불러 모으셨다.... 그러다 어느날 수업중에 무슨일 때문인지 나를 칭찬하시면서 뒤에서 나를 안아주셨다. (학교다닐땐 좀 범생이 스탈이였다.) 그런데 반 아이들 다 보는 앞에서 가슴을 내 등에 밀착시키면서 잘했다고 해주셨다. 난 너무 창피해서 얼굴이 빨개지고 반 친구들이 환호인지 야유인지 모를 소리를 질렀다. 선생님이 가시고 나서 친구들이 몰려와 가슴 느낌이 어땠냐고 물어봤다. 씨발 존나 좋아서 쌀 뻔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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