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폰섹이 그립네..  
0
귀여운훈남 조회수 : 4256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디서인진 기억이 나지않지만

Sns 상에서 만나 대화가 잘통하고 서로 취미가 비슷하고

스타일이 비슷했던 그 여자.

아쉽게도 거리가 멀었던게 단점이였지만 그걸 극복하기위해

거의 매일 집에들어와 영상통화를 키고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고

하나씩 서로의 옷을 벗기며 흥건하게 젖게만들었던 우리..

폰을 세워놓고 너와나 할거없이 우리가 서로의 모습을 보고

자위를 하면서 섹스할때의 황홀함과 만족을 했었곤 했지.

매일이 집에있는게 좋았고 그 시간이 기다려졌고 해가지기만을

기다리던 시절이있었는대...  서로의 바쁨으로 인해 점점 잊혀져가

당연한듯 잊혀짐엔 새로운무엇인가 나타나겠지..하곤 기억에서

지워갔다 그것또한 추억이고 믿음이고 배려라고 생각하기에..

그뒤 수년 다시 나와의 비밀을 공유할수있는 누군가가 나타나면

좋을거같다. 나이와거리와 외모를 떠나 서로의 비밀을 우리의

비밀을 혼자만 간직할수있는 그런 사람 ..
귀여운훈남
여행과 여유를 좋아합니다. 쉴때마다 전국으로 혼자 다니네요^^ 나이와거리는 숫자일뿐. 한번사는인생 인연이 되어볼래요?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963 (674/189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4503 요즘 진짜 성욕이 주체가 안된다....... [2] 소리나면아픔 2019-06-19 7437
24502 올여름을 강타할 최강맛집을 소개합니다 [1] 버드나무숲 2019-06-19 3628
24501 경산으로 돌아감 ㅜ ㅜ [3] 박시토 2019-06-19 4093
24500 남초가 되어버린 레홀 [2] 박시토 2019-06-19 4179
24499 51세 훈남 아저씨 [6] 버드나무숲 2019-06-19 5221
24498 미치겠다 [6] 현대차호연이 2019-06-19 3514
24497 유연성~ [2] REDHOLIC77 2019-06-19 4623
24496 왜 낮에만 할까요?? [7] 집사치노21 2019-06-19 4133
24495 <후방>다들 잭스 하세요 [2] 그리운마야 2019-06-19 5170
24494 <후방주의>3년만의 레홀은 아주 조용하네요?? [3] 그리운마야 2019-06-19 5444
24493 저랑 야톡하실 분 [1] 타아타 2019-06-18 4755
24492 섹스만큼 골프좋아하시는분들 계신가요?? 야외섹스 2019-06-18 4512
24491 아직 1년도 안된 신혼인데... [9] 후루룹 2019-06-17 6138
-> 폰섹이 그립네.. 귀여운훈남 2019-06-17 4257
24489 동정을 죽이는 스웨터 !!? [3] REDHOLIC77 2019-06-17 4643
24488 부산 사시는 분들!! [3] Kingjj 2019-06-17 3603
24487 눈뜨자마자 [22] jj_c 2019-06-16 6468
24486 성교육은 평생받아야 하는것!! [5] 버드나무숲 2019-06-16 4164
24485 변태 선생님 묶념 2019-06-16 5087
24484 알라딘 [7] jj_c 2019-06-15 4079
[처음] <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