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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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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숲 조회수 : 4300 좋아요 : 0 클리핑 : 0


개인적으로 소지섭씨가 최고의 수트핏 모델인거같다.
탄탄한 가슴과 넓은 어깨 그리고 적절한 밸런스와 근육까지 다비드상이 걸어다니는것같다.
그리고 걷어올린 와이셔츠에 드러난 굵고 단단한 남자의 팔!!

비단 소지섭씨가 아니더라도 남자의 무기는 수트가 맞다. 벗었을때의 철갑같은 몸도 물론 충분한 유혹의 무기가 될수 있지만 수트도 그에 못지않다.

일단 수트는 깔끔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준다. 그리고 체형을 보정해주는 효과가있다. 단 제대로 깔끔하게 소화해냈을때에 한한다. 너무 내체형을 생각안하고 입으면 찐따같거나 나이트 삐끼같아서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체형에 자신이 없고 어떻게 자신을 소개할지 모르는 남성분들은 깔끔하고 딱맞는 수트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시는걸 추천한다. 여성분들을 유혹하리라 장담한다.
그래도 어느정도 운동은 하셔야한다. 근육이 와이셔츠에 드러날때가 더 섹시한법!!!
버드나무숲
1985년생 서울거주 남자 189cm/89kg 35년째 금연/금주 (알콜분해효소가 없어서...) 불안증에 커피마시는 미친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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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2019-06-24 15:47:20
189cm 에 89면 대충 입어도 핏이 좋을거에요 ㅎㅎ
버드나무숲/ 아니에요 맞춤으로 디자이너분과 상의하면서 제작해야해요 그래야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나옵니다. 체형상관없이 수트는 그 맛이 나요
선주 2019-06-24 15:47:13
아 소지섭 진짜 수트박제시켜주세요
버드나무숲/ 아 사랑해요 소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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