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위가 높아서 짤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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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너무 야한가요? 그나저나 벌써 1월의 1주일이 후딱 지나가고 있네요. 시간은 점점 빨리 지나가고 나이는 점점 많아지는데 어른이 되어가는게 아니라 아이가 되어가는 그런 착각이 듭니다. 간혹 외롭다는 생각이 들고 누군가와의 대화가 그립기도 하고, 돌아가신 외할머니나 세상을 등 진 친구들이 보고싶어 한숨을 쉬어보기도 합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왔다는 생각에 뒤돌아보면 그동안 맺었던 인연에 소홀했던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게 됩니다. 오랫만에 전화를 걸어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자"며 기약 없는 약속을 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자신을 보며 한 숨을 쉬어봅니다. 더 늦기전에 정말 그동안 밀린 밥 한번 먹어야겠습니다. 이번 년도엔 살이 좀 더 찌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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