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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많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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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히히히이 조회수 : 3671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토록 바랬던 사업을 시작하려는데..왜 이렇게 걱정과 불안이 앞서는걸까요..
혹시나 장사가 안되면 어떡할까 , 경쟁 약국에 밀리면 어떡할까..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걱정되고

그 걱정을 잊기 위해 미치도록 하고 싶기도 하지만..마땅히 같이 있을 사람도 없고..

걱정만 가득한 밤 혼자 레홀을 빌려 끄적거려봅니다..
우히히히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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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 2019-07-10 22:07:47
정말 그러시겠어요.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
네네네네네넵 2019-07-10 17:57:55
저도 설립자는 아니지만, 잘 다니던 건축 회사를 그만두고 플랫폼 사업을 달려들어 하고 있습니다.
벌써 join해서 사업을 함께 진행한게 년수로 4년이 되고 있네요. 20대 후반에 레홀을 알아서 자주 글을 쓰고 소통했었는데 벌써 33살이 되버렸습니다!! 우히히히히이 님도 끝까지 똑똑히 존버하시면서 운영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테리어 쪽 플랫폼 사업을 하다보니 인테리어 쪽에 차별화된 전략도 좋은 포인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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