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즐겁진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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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레홀 들어왔을때 와! 여기 재밌다. 였는데 역시 사람 있는곳은 다 똑같네요. 비아냥거리고 남들 헐뜯고 비하하기 바쁘고 저도 평범한 사람이니 크게 다른 사람은 아닐건대.
감정이나 생각을 글로 전달 할땐 좀 신중했으면 하는 바램 이네요. 제가 직원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다 짤라 버렸을때 우리 대표가 했던 저에게 했던 꽤나 충격적인 말이 있는데 가끔 그말을 되새길 때가 있더라구요. 대표왈 그런 하층민 때문에 매니저님이 뭐하러 스트레스 받냐고.... 다른 세계에 있는 하층민에 열받을 필요 없다며. ㅎㅎ 이땐 사실 사람 입에서 저런 단어가 나오는구나 하며 꽤나 충격이었는데. 나름 스트레스 해소 할때 도움되더군요. 레홀에서도 가끔 생각나는 단어네요. 전 그런 부류가 되지 않도록 신중해야겠습니다. 어딜 가나 사람을 배우는거 같습니다 제 글이 불편하신분 있다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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