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톡, 섹톡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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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섹스도 좋고 애무도 좋아하지만
그런 관계로 가기까지 가는 중간 과정. 썸에서의 아슬아슬함이라던가 이성과의 야한 대화들도 아주 좋아라 하는데요. 좀더 흥분하기 위한 야톡과 섹톡의 조건(제기준)은 이렇습니다. 상상력을 최대화 하기 위해 사진이나 영상은 최대한 뒤로 미루는거죠. 사진이나 영통이 흥분이 되긴 하지만 제일 흥분 되는건 말이나 글로만 상황을 디테일하게 묘사하거나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대화중에 흥분해서 본인도 모르게 나오는 작은 신음 소리라던가 대화중에 젖었어? 라고 물었을때. 솔직한 대답들.. 그순간에는 거의 미치는듯 ㅎㅎ 사진도 일상 사진인데 대화중에 알게된 내용들로 상상하는거나 진짜 평범한 사진인데 뒷배경에 찍힌 건조대에 널어 놓은 브라자끈이 살짝 보인다던가. 그런것만으로도 극도로 흥분이 되는것 같아요. 대화가 충분히 되고 서로 호감이 생기면 더 오픈된 대화나 사진 영통도 하게 되겠지만. 그전에 저런 순간들이 갠적으로 더 흥분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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