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새로운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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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집에 친구가족이 왔습니다. 이사하고 집구경한다고... ^^ 날도 덥고 귀찮고해서 이것저것 배달음식으로 홀짝홀짝 알콜을 흡수했죠 아이들은 신이나서 뛰놀며 난리가 나있고.... 어른들은 캠핑클럽을보고.... 남자 둘은 과거의 핑클을 회상하며 이효리와 옥주현의 수영복 입은 모습에 열광했고!!!! 여자 둘은 저거 다 뽕이라며.... 질투를 했죠 ㅎㅎㅎ 10시가 지나 11시가 넘으니 아이들이 슬슬 체력이 바닥났는지 움직임이 느려지며 졸려합니다 ㅎㅎㅎ 어른들도 좀 취한상황... 친구네 가족은 집으로 돌아갔죠 즐겁게 놀았지만 이제 남은건 정리.... 아이들은 씻고나와 셋이 방에 들어가 깔깔대다 어느순간 조용해지더군요 ㅎㅎㅎ 지쳐 쓰러져 잠들었습니다 싱크대에서 열심히 설거지중인 마눌님.... 왠지 참 딱해보이는 마음에 조용히 다가갔죠 다가가며 훌렁훌렁 옷을 벗어재낀 저.... 살며시 백허그하며 고생이 많다는 위로의말을 건냈습니다 ^^ 그런데 제 두손이 저도 모르게 마눌님 가슴을 움켜쥐고 있더군요 ^^ (이건 버릇같아요 ^^) 앗!!!! 마눌님의 가슴이 이렇게 컸던가요!!!!! 깜짝놀라 물었습니다 "자기 생리해서 가슴이 이렇게 빵빵해졌나?? 오늘 왜이리 커~~~~" "흥!! 생리 끝났거든!!!! 내가 원래 이효리만큼은 있거든~~~~" 아니 이런 막말을 하시다니요!!!! ㅎㅎㅎ 뭐 어쨌든 불끈 일어선 제 곧휴는 저의 뇌에 마눌님의 옷을 벗기라는 신호를 보냈고 명령을 받은 제 두손은 마눌님의 티셔츠를 위로 훌렁 올려버렸죠 ㅎㅎㅎ 고무장갑 때문에 옷이 다 안벗겨지는 웃긴상활!!! 이어서 바지와 팬티까지 내려버리고...... 그런데 그순간!!!!! 마눌님의 새 속옷이 눈에보였습니다!!!! 그것도 왕뽕이 들어간듯한 브레지어!!!!! 마눌님의 엉덩이를 본 저는 이성을 잃고 그만 그대로 삽입을 해버렸습니다 주방에서의 섹스가 로망이라는 마눌님덕에 종종 주방에서 섹스를 하곤 하죠 ㅎㅎㅎㅎ 싱크대에서 시작해 거실바닥까지 이어지는 머나먼 섹스 종주 ㅎㅎㅎㅎ 바닥이 딱딱해 무릎이 아파오지만 그래도 우린 불타올랐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거사를 마치고 거실에 나란히 누웠습니다 여기서 문제발생!!! 나 : "자기 속옷 샀어?? 기왕에 사는거 좀 많~~이 섹시한걸로 사지~~ 내가 좋아하는 티빤쮸로~~ ㅎㅎ" 마눌님 : "인터넷으로 샀는데 잘맞는것 같아 다행이야~~ 티팬티가 아니라 마음에 안들어??" 나 : "아냐~ 이뻐~~ 근데 뽕이 어마어마하네~ ㅋㅋㅋㅋ 아까 난 자기 찌찌를 만진거야?? 아님 뽕을 만진거야??" 아.... 미쳤나봐요..... 전 돌았어요 ㅠㅠ 술이 문제입니다 ㅠㅠ 마눌님 : "자기 새끼들이 다 빨아먹어서 그렇다!!! 이젠 내 가슴에 손도대지마!!!" 하시며 휙 가버리시려 하는 마눌님을 겨우 잡아 눕혔죠.... 그리고 안아달라고 하고 아기처럼 마눌님의 품에 안겨 20분은 가슴애무를 하고있었던것 같습니다 ㅎㅎㅎ 삐졌다더니 제가 가슴애무하고있으니 가만이 있던 마눌님은 짐승~~~~~ ^^ 맞습니다 연애시절 꽉찬 b컵의 예쁜가슴의 소유자였습니다 제가 그 가슴을 시도때도없이 만지고 빨고... 그렇게 좋아했었죠 하지만 천사같은 아이들 넷이 악마같이 빨아먹어 지금은 ㅠㅠ 수술을 해주겠다고 해도 누구 좋으라고 수술을 하냐며.... 거부하십니다 여성에게 가슴의 의미는 참 어마어마한것 같아요 엄마이기에 희생하고 양보한 그 예뻤던 가슴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 안고 체온을 느끼며 시간을 보냈죠 오늘아침 출근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기전 막내 밥을 준비하고있는 마눌님에게 다가갔죠 요리를 1도 못하는 마눌님이 요리를 하는 모습이 참 신기해서요 ㅋㅋㅋㅋ 그리고 또 백허그 "자기가 요리하고있으니까 왜이리 이뻐보이지??" 그런데 또 두손은 가슴으로..... ㅎㅎㅎ 앗!! 노브라!!!! "어!!! 오늘은 뽕 어디갔어?? ㅎㅎ 이번엔 가슴만진거 맞다!!!" ㅋㅋㅋ 안맞은게 다행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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