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스쿨 사정조절과 삽입섹스 테크닉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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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후기는 아니구요 ㅎㅎㅎ 레홀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예정되있던 모든 수업 스케줄을 취소하고 참여했습니다 ㅎㅎ 섹시고니님도 보고 핑크요힘베님도 뵈서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연예인 보다 더 신기 했습니다 ㅎㅎ 인사라도 드리고 와야 하는데 정리하시느라 바쁘실거라 인사 못드리고 왔습니다. 근데 두분다 실물이 더 좋으십니다. 촬영 기술 좀 늘리셔야 겠어요 ^^ 개인적으로 교육은 굉장히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몇분이 질문하실때 좀 느낀게 있습니다. 제가 운동을 가르치는 사람이기도 하고 관련 교육도 많이 듣고 교육 하기도 하다보니 항상 느끼는게 있습니다. 강의 듣는 분들이 어떤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해답을 알려주길 바라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몸이란게 그렇지 않아서요. 원인도 여러가지고 그 해답 또한 여러가지가 될수도 있는게 몸이라서요. 해부학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다면 사실 그런 단순한 질문은 못한답니다. 제일 운동 못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밖에 모르는 분들이거든요. 강의 내용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을지는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분들 너무 방법에만 연연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테크닉 엄청 중요는 한데..... 질문을 들으면서 느낀게 서로의 몸 서로의 감정도 알려고 하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저도 항상 섹스가 몇달 몇년 이렇게 너무 오랜만이라. 많이 긴장해서 오늘 강의에서 말했던 실수를 하는거 같거든요. ㅠㅠ 강의에 대해서 공부말고 먼저 이해부터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이해 안가게 주저리 주저리 썼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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