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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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해주는걸 많이 좋아해서
여친이 있을때나 만남의 기회가 생기면 마사지를 해주면서 나누는 대화 교감이 좋아서 섹스를 하고싶듯이 마사지를 하고싶어요ㅎㅎ 처음에는 피곤해하는 내여자가 안쓰러워서 마사지받던 경험으로 어설프 해주던게 시작이되서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게 되고 마사지과정을 수료하게 되고, 마사지만 하면 허전하니 성인용품을 사게되고, 그때그때 기분따라 하면 어설플까봐 나름의 몇가지 프로그램을 짜놓게 됬죠. 그러다가 이별을 하고나니, 원나잇이나 섹스프렌드를 찾듯이 마사지 원나잇이나 마사지프렌드를 찾게 되더라구요ㅎ 지금은 중국에 있는데 오늘 문득 계속 제 몸을 마사지 하고 있는 제자신을 깨달았죠ㅋㅋ 이게 마사지자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한국에있는 방수시트,오일,성인용품 같은 저의 장비들이 그립기도하고 감을 잃지 않게 연습해야 될텐데 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걸 직업으로 삼고 싶진 않아요... 아무리 섹스가 좋아도 몸을 팔고 싶진 않은 심리와 비슷한거 같아요.. 하고 싶은걸 못하니까 힘드네요ㅎ 마사지 해주는게 중독될줄이야ㅎㅎㅎ 뭐든 과하면 안좋다는 생각으로 참고 있습니다^^ 한국 가서 빨리 좋은분 만나서 마사지 하고싶네요ㅎ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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