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중독 되버렸어요...  
0
제리강아지 조회수 : 5255 좋아요 : 0 클리핑 : 0
마사지를 해주는걸 많이 좋아해서

여친이 있을때나 만남의 기회가 생기면

마사지를 해주면서 나누는 대화 교감이 좋아서

섹스를 하고싶듯이 마사지를 하고싶어요ㅎㅎ

처음에는 피곤해하는 내여자가 안쓰러워서

마사지받던 경험으로 어설프 해주던게 시작이되서

영상을 보면서 연습하게 되고

마사지과정을 수료하게 되고,

마사지만 하면 허전하니 성인용품을 사게되고,

그때그때 기분따라 하면 어설플까봐

나름의 몇가지 프로그램을 짜놓게 됬죠.

그러다가 이별을 하고나니,

원나잇이나 섹스프렌드를 찾듯이

마사지 원나잇이나 마사지프렌드를 찾게 되더라구요ㅎ

지금은 중국에 있는데 오늘 문득

계속 제 몸을 마사지 하고 있는 제자신을 깨달았죠ㅋㅋ

이게 마사지자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한국에있는 방수시트,오일,성인용품 같은 저의 장비들이 그립기도하고 감을 잃지 않게 연습해야 될텐데 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걸 직업으로 삼고 싶진 않아요...
아무리 섹스가 좋아도 몸을 팔고 싶진 않은 심리와 비슷한거 같아요..

하고 싶은걸 못하니까 힘드네요ㅎ
마사지 해주는게 중독될줄이야ㅎㅎㅎ

뭐든 과하면 안좋다는 생각으로 참고 있습니다^^
한국 가서 빨리 좋은분 만나서 마사지 하고싶네요ㅎ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제리강아지
39살 영구귀국...험난한중ㅎ
http://redholics.co.kr/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page=1&bd_num=91153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6965 (596/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065 (레홀러라면.. 필독권장) 섹스 권태기를 없애는 법.. [8] 쭈쭈걸 2019-08-28 5963
25064 부러움 과 질투 (스압) [6] -꺄르르- 2019-08-28 6270
25063 대물 얘기있기에 가장 큰 차이를 얘기해보면 [4] 일산팀장 2019-08-28 6325
25062 만약에 킴킴스 2019-08-28 4681
25061 대물이랑 [39] jj_c 2019-08-27 10005
25060 근무시간에 심심해서쓰는 레이저제모후기 [3] 털없는코끼리 2019-08-27 5679
25059 유부남은 정말 안되는건가요? [18] 나동안 2019-08-27 11263
-> 중독 되버렸어요... 제리강아지 2019-08-27 5256
25057 아 몸뚱이가 원망스럽네요. [16] 디니님 2019-08-26 6783
25056 나 이런적 있다!!  (남성 질문) [11] 케케케22 2019-08-26 7121
25055 웨이크업 클래스 강사 소개를 해드립니다 [10] 핑크요힘베 2019-08-26 9725
25054 3일을 쌓아온 욕정을 어젯밤에!!!! ㅎㅎ [10] 케케케22 2019-08-26 8352
25053 외근 나왔어요! 호랑이는배고파 2019-08-26 7382
25052 으악 출근 [6] 우는현 2019-08-26 6601
25051 저는 지금도 ing [1] 오일마사지 2019-08-25 7464
25050 날이 시원해지니 더 뒤숭숭 우는현 2019-08-25 4554
25049 6월에 다녀온 [18] Master-J 2019-08-25 7722
25048 유부남유부녀 선배님들께 질문있습니다 [25] 예림이 2019-08-25 8650
25047 여러분, 멀리서 찾을 것 없습니다 핑크요힘베 2019-08-25 5150
25046 사람 구하는게 쉽지 않군요ㅠ [12] 우는현 2019-08-25 5722
[처음] <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