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은 왜이리 자주 쳐들어오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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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때문이었을까요?? 이상하게도 낮부터 자꾸만 이상한 신호가 올라옵니다 저 아랫동네 음습한 그곳..... 시도때도없이 화를내는 그녀석으로부터 신호가 오더군요 ㅎㅎㅎㅎㅎ 서둘러 퇴근을 하고 집에가서 마눌님께 자꾸만 신호를 보냈습니다. 마눌님도 생리전이어서 그런지 땡긴다며 음흉한 미소를 ㅎㅎㅎㅎㅎ 불타는밤을 보내기 위해 준비를 했죠 전투모드로 아이들과 놀아주며 피곤하게 만들었습니다 셋째가 잠들고.... 으흐흐흐흐~~ 막내도 잠이 들었죠 그런데 둘째가 숙제가 많아 아직도 숙제중 ㅠㅠ 둘이나가서 맥주한잔 하고오기로 하였죠 준비중인 마눌님께 다가가 말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빤쮸랑 치마 입고가자~~~~" 마눌님 절 흘겨보시며 제가 좋아하는 빤쭈를 챙기십니다 ㅎㅎㅎㅎㅎ 집앞 꼬치집에서 한잔하기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모듬꼬치와 김치우동을 안주로 맥주와 소주를 시켰죠!!! 테이블 아래에선 제손이 마눌님 치마속으로 들락날락~ 마눌님은 하지말라며 난리이시고~~ 제 곧휴는 벌써부터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죠 ㅎㅎㅎ 술과 안주가 나오고~~ 시원한 첫잔을 들이키는 순간.... 마눌님이 화장실에 다녀오신답니다 한참있다 돌아온 마눌님 말씀.... "나 시작했어.... " 뭐 별일 아니라 생각하고 룰루랄라 마눌님과 음주타임을 가졌죠 집으로 돌아오는길..... 엘리베이터를 타고 마눌님의 치마를 쓱 올리며 엉덩이를 만졌습니다 ㅎㅎㅎㅎㅎ 잔뜩 화가난 제 곧휴를 마눌님께 부비부비하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었죠 그러나 이때 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눌님이 시작하셨다는것은 곧 오늘밤 섹스를 할 수 없다는것!!!!! 아... 이 무슨 하늘의 장난이란말입니까..... 한시간 넘게 잔뜩 흥분해 화가나있는 제 곧휴는 어쩌라구요 ㅠㅠ 잔뜩 실망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아이들이 모두잠든 고요한 집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함에 더더욱 쓸쓸하게 느껴졌습니다 풀이죽어있는 저뒤로 다가온 마눌님 뒤어서 절 꼭 안고는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 음습한 그곳에 있는 제 분신을 찾아 팬티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눈치없이 잔뜩 화가나있던 그녀석.... 마눌님이 제앞으로 오셔서는 제 빤쮸를 내리고 덥석 입에 물어버리셨습니다. 아~~~~~ 한시간넘게 기다려오던 그 느낌이었죠 ㅎㅎㅎㅎㅎ 두손으로는 제엉덩이를 쓰다듬으시며 츄르릅 츄르릅~ 제 곧휴를 으흐흐흐흐흐~~~~ 슬슬 우주의 기운이 모이기시작합니다!!!! 바삐 움직이시는 마눌님의 손..... 전 곧이어 대폭발을 일으켰죠 캬~~~~ 그런데 그만 마눌님의 볼과 머리카락으로 발사를 해버렸습니다 ^^; 그모습이 또 어찌나 흥분되던지요~ ㅎㅎㅎㅎㅎ 두다리가 탁 풀리며 침대로 푹 쓰러졌고 마눌님은 매우 당황 ㅎㅎㅎㅎ "피부에 좋다더라~ ㅋㅋㅋㅋ 잘 발라~~" 라고 쿨하게 한마디 날렸죠 마눌님 말씀 "그럼 자기 얼굴에도 발라줄까?? 흘린거 다 모아서 발라줘??" "여자한테만 좋은거야!!!" 라고 또다시 쿨한 대답!!! 캬~~ 상남자!!!! ㅋㅋㅋ 잠들기전 품안으로 파고드는 마눌님 "이제 또 일주일동안 허벅지 꼬집으며 있어야겠네 ㅠㅠ 이래서 애인 있어야 한다니까...." 마눌님의 쿨한대답 "내 입이 있잖아~~~ 걱정마 외롭게는 안할께~~~ " 공산당은 왜그리 자주 쳐들어오는걸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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