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쟁이] 오줌빨과 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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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내용중 자칫 광고의 오해소지가 있어 상표는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입니다... 추석 연휴는 잘들 보내셨나요... 이번 연휴는 넘 짧네요... 벌써 내일 이면 출근을 해야하다니... 연휴가 순식간에 끝나 버렸... ㅜㅜ 최근들어 지인 추천으로 제가 먹고 있는 영양제 2가지가 있는데... 혹시라도 저랑 비슷한 생각하신분들 계실지도 모르기에 간략하게 참고용으로 한달간의 복용 후기 남겨 봅니다... * * * 얼마전 아는 동생이 뜬금없이 링크 하나를 던져줬습니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소위 말하는... '남자한테 좋다는 영양제' 3가지가 있더군요... 밀크씨슬 / 쏘팔메토 / 아연 3가지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밀크씨슬 : 간기능 강화, 피로 회복 쏘팔메토 : 전립선 건강보조, 정력 및 오줌빨 강화 아연 : 정액(양 증가) ...로 정리할수 있겠요... 그냥 건강기능식품 입니다... (옵믿) "야, 이거 먹는다고 달라지면 얼마나 달라지겠냐?" (아는동생) "그래도 후기들보면 뭔가 달라지는게 있다던데..." (옵믿) "그래?? 그럼 내가 한번 먹어보고 제대로된 후기 남겨줄께... ㅋㅋㅋ" 사실 최근 들어서 저도 뭔가 건강을 슬슬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된것 같기도하고... 건강에 좋은건 좀 챙겨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었기에... 바로 인터넷 검색해서 구입 했습니다.... 간기능이야 그간 별로 나쁘다고 생각해본적은 딱히 없어서... 성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쏘팔메토와 아연을 구입하였습니다... 정작 성생활은 하지도 못하고 있는 놈이.. 먹어봐야 뭔소용... 인가 싶으면서도... 약간은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 강해짐 뿜뿜할것 같은 생각에 바로 구입했네요 ㅋㅋㅋ 구입하고 하루도 안빼먹고 하루에 쏘팔메토 한알, 아연 한알씩... 꼬박꼬박 한달 조금 넘게 먹었습니다.... ----------------------------- 1. 닥*** 쏘팔메토 [오줌빨과 정력의 희망 쏘팔메토] 가격 : 약 5만원대(60알 / 2개월분) 복용 방법 : 물 한모금과 함께 하루 한알 꼴딱꼴딱... 구입하기전에 나름 후기도 많이 찾아봄... 대체로 후기들이 좋았음... '오줌빨은 곧 정력'이니... '오줌빨이 겁나 세졌네...' 하면서... 만족감 뿜뿜하는 후기들이 많았음... 복용 1주차... 달라지는거 없음... 그냥 평상시처럼 졸졸졸... 나옴... 복용 2주차... 달라짐 1도 없음... 졸졸졸... '뭐지??... 비싼만큼 값을 해야지!!!' '아직 얼마 안먹어서 그런가?...' 하고 계속 복용함... 복용 3주차를 넘어... 4주차... '오!!! 오줌빨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라고 외치고 싶었으나... 아무런 차이 못느낌... 졸짜증남...;; 오줌빨로 거리 재던 20대의 파워는 아니더라도... 뭔가 체감적으로 차이가 느껴져야 하는데... 전혀 안느껴짐... 플라시보 효과라도 있어야 하거늘... 후기에 속았음... 역시 인터넷 후기따위.. 개나 줘.. 버... 려... 어쩌면 한달이라는 기간이 넘 짧은것일수도있기에... 한달 더 꾸준히 먹어 보기로 마음 먹음... (남은건 다먹어야지... 흠흠...ㅡ,.ㅡ;;) 달라짐을 느끼는 순간... 다시 후기 남기겠음... 결론 : 변화 없음 / 추가 복용 예정 2. G** 아연 [정액의 쓰나미 아연] 가격 : 약 만원대(100알 / 3개월분 / 가격 저렴함) 복용 방법 : 물과 함께 하루 한알 (feat. 쏘팔메토) 원래 기본적으로 옵믿이란 남자 정액량이 많은 남자임... '옵빠 서양 야동에 나오는 배우 같아... 엄청 많이 싼다...' ...라는 소리도 들어봄... 풉... 절정의 순간에 배꼽에서 얼굴까지 3단 발사...처럼 쉬운게 없었음... 후후후... 허나, 최근 들어 정액이 살짝 묽어 진것 같기도 하고... 양이 줄어든것 같기도 하고... 비거리도 줄어든것 같고... 했었음... 복용 1주차... 복용 2주차... 복용 3주차... 음... 음... 양을 확인 할려면... 테스트를 해봐야하는데... 음... 음... 그저 눈물만 또르르... 또르르... 테스트는 실전에서 뿜어내는 정액이 가장 확실하겠지만... 그럴 기회가 없어... 자가 테스트라도 해볼 생각에... 4주차 접어들면서 큰맘 먹고 컴터 앞에 앉음... (아씨.. 몰라.. 짜증나는데 부끄러워...;;;) 간만에 꼬추잡고 흔드니... 발기력 쩔고... 토실토실 귀두미 뿜뿜 한것이... 내꼬추가 맞나 싶었음;; 드디어.. 절정의 순간이 오고... 오!!!!! 다르다!!! 이건 뭔가 다르다!!! 오오오오~~~~ 뿌리 끝에서 밀려오는 정액의 쓰나미가 느껴짐!! (강조의 표현) 손대면 톡!~하고 터질듯한 봉선화 꽃잎처럼 '투두툭!'~~하고 귀두에서 뿜어져 나옴... 예상치 못한 발사에 좌측 젖꼭지 상단 5cm 까지 튐... 순간 뿌듯했음... 으흐흐흐... 혹, 정액양이 눈물 한방울만큼이라 고민하시는 분들 추천함... (사바사인 경우도 있을것 같아 강추는 아님...) 혹자는 자가 테스트의 경우 1일 1회 1주일간 꾸준히 해봐야 정확한 테스트가 된다고 했으나... 왠지 자괴감과 현타가 동시에 밀려올듯하여... 자가 테스트는 한번으로 마무리하기로 함... 결론 : 확실히 체감적으로 정액양이 많아진것이 느껴짐... 발사 순간에도 한번에 포텐터지는 느낌임... 뭔가 밀려오는 뿌듯함이 있음... 자신감 뿜뿜해짐...(feat. 흐뭇한 미소)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 먹을것 같음... 가성비 좋음... ----------------------------- 남은것들 마저 먹어보고, 추가로 달라진것이 생기면... 다시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상표는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혹, 두가지 영양제에 대해서 궁금하신분 쪽지 주시면 정확한 정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였습니다... [옵빠믿지]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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