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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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 4일동안 여성분과 지냈습니다 게임하다가 만낫어요 처음1주동안은 걍 같이 겜만 하다가 톡도 단답식으로 나누던게 다였다가 2주쯤 접어들자 친근해졌다가 그동안 1개월간의 일들을 들으면서 친해졌습니다 클랜에 속해 있는데 근 1개월간 여러남자들이 자신을 만나러 왔다 이유는 뻔하지않냐 나랑 한번 자보려고 그러는거 같다 유부남 한명은 자신이 괜히 결혼한거 같다며 후회하는 말들도 남겻다 뭐 등등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으면서 어쩌다가 섹스취향 얘기까지 나누게 됬습니다. 그렇게 기회가 생겨서 이번 연휴에 처음 만났습니다 첫만남에 4일을 같이 있게된거죠 뭐, 만나는동안 다른남자들이 만나러온다는거 거절하고 저랑만 놀아준거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속마음이 궁금합니다 첫만남에 찜질방에서 같이 자려고 시도했다가 실패 했습니다 원인은 코골이... 껄껄 그래서 어찌저찌 밤새다가 게임좀 하다가 오전11시쯤 밥먹고 같이 모텔가서 자게됫죠 같이 영화봤습니다 보는동안 은근한 스킨십도 하면서 날 유혹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면서 결국은 서로 잠에 들었죠 하지만 뭔가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자다가 깨서 애무하면서 덮쳤습니다. 성공 그렇게 한번의 섹스를 마치고나서 그 날 밤에 물어봤습니다 우리는 무슨 사이냐고 그러더니 대답이 애매해요 나 : 우리 섹스까지 한 사이인데 사귀는거에요? 여자: 글쎄요? 그렇게 되나? 나: 그럼 우리 섹파인건가 ㅋㅋㅋㅋ 여자: 그럴수도있죠 ㅋㅋ 나: 뭐지? ㅋㅋ 사귀는것도 아니고 파트너도 인건가 ㅋㅋ 그럼 왜 그렇게 스킨십하고 그런거에요? 유혹한거에요? 여자: 제가요? 걍 아무생각없이 한건데 나: 그렇구나 난 또 유혹하는줄 알았지 이분 간보는거였나 여자: 저는 간보는짓 안해요 나: 간보는짓 안하면 그럼 난 선택된거에요?? 여자: 알아가는중이죠 나: 섹스도 하면서? ㅋㅋ 여자: 그렇죠 나:섹스까지는 하지만 사귀지는않고 간본다라.. 새롭네요 대략 이런 애매한 대화만 하면서 끝낫습니다 속마음이 참 궁금하네요 그러면서 주변에 남자는 많아요 싱숭생숭한 명절이 끝낫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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