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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의  알고리즘 (자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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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조회수 : 4201 좋아요 : 0 클리핑 : 0
너  나  아니?
너  나 보지도 .. 나랑  대화하지  않았잖아?

그냥  글에  보이는  너의  가벼움을  난  느끼고
비판하잖아.



아  물론  제  이야기 입니다.

나의  가벼움을  비판하는  자학이고
님들  나  알아요?
하는  반발심일겁니다.

이미지는  5초로  만들어진다는데
제가  그걸  잘  못했어요
(아  이건  제가 잘못했단  자아  성찰)
비합리와  오기는 변명하지  못해요

그래도 말한담  이유란게  있을겁니다.

그게  가치관이든  꼰데든  자아는  뭔가 말하고 싶은게있을겁니다.
(제  합리화가  아닙니다  태극기 집회 하는  분들
이해가  안된다는거  저도  알지만  그분들  가치관에서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예 들어봅니다)
아  꼰데스럽단  말은  저도  인정하고
바꾸고  싶은데  잘안된다는  반성의  의미로  위  예를 든겁니다.
음...그분들의  가치관이  나와  다른거지
욕하고  싶지  않은  제 맘을  말하고픈것  같아요.

ㅋㅋㅋ 뮌말인지..

저도 제글을 이해 못합니다.

젠장  남들  비판할때  나만의  기준이  있었는데
요즘  제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비판을  하지만
저  딴에는  나와 다른것에  고민을 많이  했나 봅니다
테디님을  선생님 이란  한게  극과  극이이라
비판속에  감흥을  한게  많았나  봅니다.

아님을  비판하는건  그분들  말을  귀담아서  입니다.
그분들은  그냥  나와  다른건데
전  비판을  했던것 같아요


근데  비판은  이해하니까  하는겁니다.

욕을  먹을줄  알지만
하는건  그분들  말을  한번더  듣고  그분들을  이해하고  파서  하는겁니다.
나와  다르니까 
그분들  말을 더 듣고싶어서..
근데  제가  받아드리는  자세가  잘못된게  많네요
나이 먹었다  생각했는데
전  아직  꼰데라  그런가  봅니다

어떤분들  또 사과하면서  비판 한다  욕할지  모르지만
저 딴에는  데미안이  수많은 알  껍질을  깨는  과정이라
봐  주세요
모자람이  많은  자아의  충돌로...
아니  자아란  별의  생성으로...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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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줄께 2019-10-05 02:38:09
'나라를 팔아먹어서라도, 내 배가 채워졌으니 그만'이라는 대역죄에서 부터~ '남의 맘에 상처는 주겠지만, 나는 편하니 됐다'는 경범죄까지의..
그런 것도 아닌 데, 하고 듣는 비난, 비판, 비방은..
보이지 않는 깃털처럼 가벼워서 둥-둥-떠다니거나, 자갈처럼 무거워서 보이지 않는 바닥까지 가라앉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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