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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새디스트를  만나다 ..(실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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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참아름답다 조회수 : 8717 좋아요 : 0 클리핑 : 1
선미가  이글을  읽고  다시  연락오기를  바라며..


난  다시  그녀의  목덜미를  빨기  시작했고..
선미는  흥분이  가시기도  전에  다시  흥분을  느끼기  시작했다
2차전이  시작되었고  이번엔  선미가  적극적으로  리드했다

선미는  키스와동시에  자연스레  내몸을  감싸안고  나를
침대에  눕혔고  내  작은  젓꼭지를  혀끝으로  이마트시식하듯
맛을  보았다..  하반신과  허리에  성감대가  있는  나이기에
아래로  내려갈수록  내몸이  흔들렸다

좃물을  분출한지  얼마되서  그런지  발기는  다시되었지만
엄청땡기고  아팠다..

그걸눈치채서일까??
선미는  보지에  내  육봉을  짚어넣지  않고  본인의  입으로
천천히  케익의  묻어있는  크림을  빨듯이  겉자지를 
빨아댔다..

부드러웠다..

부드러운게  문제가  아니었다
남자라면  다들  알것이다
상대방이  펠라치오를  해주는  모습에  얼마나  쾌감을
느끼는지..
난  내자지를  집중해서  빨고있는  그녀를  보며  작게
입을  벌리며  흥분해갔고  내가  흥분해하며
아파할때  그녀가  적시타를  날려버렸다

내자지를  빨면서  눈을  치켜올리며  나를  빤히
쳐다보는것이었다.. 머라설명할수있을까

내표정을  일일히  보고싶어하는것같았고
난  표정을  숨기지  않고  흥분한  내  표정을  선미에게
보여줬다.. 

중간중간에  지겨웠는지  자신의  침을  쭉  늘여뜨려  내자지에
윤활제 역활까지  해가비서  내  육봉에  손바닥으로  비벼줬고
난  언제  사정했는지  모르게  다시  흥분모드로  돌아갔다

선미만  보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이여자같은  여자  만나본적없다

지금순간 선미의  생각은  나중에  우리가  못만나든  불편해지든
남친이  있건없건  지금  이순간이  중요해보였고  이왕  하는섹스  섹스하는  순간에는  쾌락을  느껴야만  하는  사람이었다

난  20여분간을  다시  선미와  뒹굴었고
연속  두번사정하는거라  그런지  두번째  좃물이  나오기는
양도  적었고  시간도  좀  걸렸다

나  역시  마지막여친이랑  헤어진지  1여년만에  했던  폭풍섹스라
그런지  같이있을때  몸이  닳도록  하고싶었다

어느덧  시간은 아침  10시가  다  되었고
우린  어색해하며  종로 모텔을  나섰다 

어느  여자처럼  모텔을  나설때  선미는  고개를  숙이며
지나가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난  속으로  뿌듯했다..  ㅎㅎ

하지만  그기분도  잠시  집까지  같이  데려다줄려는
나를  두고  선미는  말했다

“나  여기서  혼자  갈게요...”

“왜??”

아무래도  남자친구한테  말해야  되겠어요..
혼자  가면서  생각좀  정리하고  통화하려고요
가세요..

무슨말도  못했다

원래  존댓말을  했던  그녀였지만  그순간은  완전  남으로
느껴졌고  난  아무말도  못하고  집방향으로  걸어가는
그녀만  바라봤다..

회사에  무단결석한  날이라  그때서야  뒷일이  걱정되기
시작했고 기그날  같이  일하기로  한동료한테
조용히  카톡을  보냈다..

나  지금이라도  출근해도  될까??

10여분후  답이왔고

아직  아무한테도  말했으니  빨리  나오라도  동료에
말에  서둘러  지하철을  탔다

현장이  자주  바뀌는  직업상성격탓에  그날은  버스로
환승을  해야했고  지하철  환승후  15분후  버스정류장에서
몸에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갑자기  식은땀이  났고
어지러웠고  빈혈이  심하게  왔다

살아오면서  처음  느끼는  통증이었다
겨우겨우  버스에  올라탔을때  난  무의식적으로  앉아야 할지리를  찾았고  예의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행동으로  빈자리에  미친놈처럼  몸을  던졌다

그때였다  여름이었는데도  에어컨  바람이  너무나  추웠고
어지러움이  심하다  보니  구토도  쏠렸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에  버스벨을  누르는  손끝조차 
힘이  안들어갔다..
무서웠다...해보지는  않았지만  진짜  기절할거  같았다..

버스에서  내려  5미터  간격으로  허리를  숙여  숨을  크게  쉬었다
빈혈증상이  심해왔고  벽을  짚어가며  겨우겨우
현장에  도착했다

도착한  나를  본  동료는

왜그래요??
되물었고

난  상대방이  거래처여자라는  걸 비밀로  한채
늦었던이유를  이해시키고자  아침까지  있었던  일들을
설명해주었다

그러자  동료는

”기빨린거같은데??“

순간  움칫했다..

너무  졸려서  오늘은  여기까지할게요
이제  슬슬  본  이야기가  나오겠네요
키스는참아름답다
어디를 가든 마음을 다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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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2019-12-05 2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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