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일지] 4-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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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일지는 “아연, L-아르기닌, 레시틴”의 꾸준한 복용에 따른 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변화> 감도 및 성욕이 돌아왔습니다. 더 좋아졌다고는 말할 순 없지만 충분한 정도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3일차까지 느꼈던 부정적 변화는 아무래도 약 때문이 아니라 피로 때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도에 대한 변화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약간의 지루이기 때문에 레시틴의 감도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 복용량을 1200mg에서 3600mg으로 늘렸으니 곧 변화가 일어날 거라 기대됩니다. 요약: 감도 및 성욕 회복 사정량 여전히 증가(약 1.5배) 강직도 변화 없음 <참고> 복용을 시작하고부터 피로가 많이 느껴지는데, 아마 구리부족현상이지 않나 싶습니다. 아연과 구리는 경쟁관계에 있어 어느 한쪽이 과다해질 경우 나머지가 상대적으로 결핍현상이 일어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볍게 여길 게 아닌 듯하여 구리를 구매했습니다만,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모양이군요... 경과를 매일 올려도 큰 변화를 체감하지 못할 것 같아 앞으로는 주1회의 경과보고 형식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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