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일지]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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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일지는 “아연-구리, L-아르기닌, 레시틴, 피지움, 마카”의 꾸준한 복용에 따른 변화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용량> L-아르기닌 : 아침 저녁 각 1000mg씩 총 2000mg 레시틴 : 아침 3600mg 피지움 : 아침 저녁 각 300mg씩 총 600mg 마카 : 아침 점심 저녁 각 1000mg씩 총 3000mg 아연 : 자기 전 50mg 구리 : 아연과 함께 2.5mg <복용 영양제 추가> 지난번 글에도 올렸다시피 아연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구리를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최근 느껴지는 피로감과 성욕 저하의 대안으로 마카를, 그리고 쿠퍼액 및 정액량 증가에 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피지움을 추가로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변화> 구리의 덕분인지 아연의 부작용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카는 복용을 시작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변화가 느껴졌습니다. 몸에 에너지가 많아진 기분이 들고 무엇보다도 아침에 일어날 때 꽤나 개운해졌습니다. 이전에는 ‘으...5분만 더...’라는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아.. 일어나기 싫다. 그래도 바로 일어나야지.’ 라는 느낌입니다. 아직 쿠퍼액에 대한 변화는 느껴지지 않지만 정액량이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습니다. 1회 사정 시 이전의 두 배정도의 정액이 나왔고 뿜어내는 에너지도 확연히 늘어 제 머리를 적셨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 두 차례를 추가로 자위했고, 그 때마다 충분한 양의 정액이 쏟아졌습니다. 세 번째 자위를 마치고 그야말로 불알이 텅 비어버린 듯 약간의 통증을 느꼈지만 기분 좋은 느낌이 계속 남아있더군요. 이걸 보면 성욕 자체도 좀 증가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젊기에 발기시 충분히 단단하기 때문에 강직도의 개선을 느낄 여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르기닌은 그저 운동에 도움되려고 먹고 있습니다. 요약: 감도 및 성욕 증가 사정량 놀랍게 증가(2배 이상) 컨디션 향상 <사족> 마카는 저에게 가장 뚜렷한 변화를 가져온 영양제입니다. 활력이 생기고 긍정적인 기분이 증가했습니다. 비단 성욕을 위함이 아니더라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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