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만 한시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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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여친이 불면증으로 고생을해서
이날은 여친이 어떻게든 잠을 깊이자게할 처방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생각해낸게..'삽입만 한시간 해보자. 그럼 녹초되서 뻤지 않겠어?' 평소 삽입은 20~30분정도만 했었기에 어떻게보면 우리에겐 새로운 도전이였습니다. 펠라,커닝 주고받고 30분정도 애무 뒤, 남성상위로 삽입하구서 상체를 들어 벽시계를 확인했습니나. 50분을 가리키는 분침. 다음 50분을 목표로 두고 시작. 중간에 여친이 다리를 저려해서 잠시 빼고 커닐닝의 시간도 있었지만 (삽입 중간에 잠깐 멈추고 커닐닝.. 이것도 우리둘다 너무 좋아하는 순간이긴 합니다) 다음 47분까지 성공했습니다. 마치고나니 전에 느껴보지 못한 만족감이.. 머리가 햐얘져서 실실웃는 그런상태가 유지되더라구요. (유학시절 잠깐해봤던 마××나 비슷한 느낌이..) 무아지경의 행복감을 너무 오래느껴 뇌에서 뭔가가 과하게 분비된건 아닐까 싶더라구요. 경험해보신 선배님들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아..관계후 이틀이지났지만..아직도 여운이.. 삽입한 상태서 미친듯 서로 물고빨고의 시간이 길어서 인지 그 잔상이 더 오래가는거 같아요. 오늘밤도 도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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