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공휴일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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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매년 크리스마스기간만 되면 뭔가 좋은일이 생길거 같이 설레이고 그럴까요. 장난감 선물 받을 나이는 한참 지났는데 말이죠. 부처님 오신날에는 이러지 않잖아요? 아무 근거도 없지만 괜히 좋은일 생길거 같은 이런기분. (그리고 매년 실망하죠) 개인적으론 크리스마스에 대한 징크스가 있기도 하구 머리로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따위 없어'라고 하지만 마음 한편으론 '올해 크리스마스엔 혹시....' 이런 생각도 들구요. 올해 연말엔 저의 징크스가 깨질 수 있을까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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