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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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쯤 아 벌써 1년이 훅 가는 구나 햇엇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달력이 몇일 남지 않앗네요~ 아쉬운것도 잇고 생각해 보니 다사다난 한 일도 많앗고 즐겁고 행복햇던 일도 많앗던 한해 엿던거 같습니다~^^ 12월 되니 괜스레 바빠지고 뭔가 마무리를 해야 할거 같고 남들 다 가는 스키장도 한번쯤 다녀와야 할거 같고 클스 마스에 달달한 선물 교환할 남친도 후다닥 만들어야 할거 같고 주변에 감사 인사할 사람들도 많이 생각나고 금주 작심삼일을 이틀에 한번씩 그제 금주하고 어제 폭주하고 오늘 다시금 금주를 결심하며 레홀에 자주 접속해야 그나마 뭔가 할일이 생겨 책임감도 느낄거 같아서 어제 오늘 밀린 눈팅 숙제하고요~ 오늘은 나가기전 살포시 엉덩이 한분 디밀고 갑니다~ 모두모두 연말 정리 잘 하시고 하루하루 즐거운 삶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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