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그리고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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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우리부부의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은탓에 특별히 신경쓰고 준비하지도 못하고 결혼기념일을 맞이했죠. 뭘해야하나 고민하던중 아버지에게 연락이 옵니다. "오늘 결혼기념일이잖아 아이들 우리집으로 보내고 둘이 데이트하고와~" 캬~~ 낭만있는 울아부지 5시쯤 이른퇴근을하고 아이들을 부모님댁에 데려다주었죠 전날 친척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 밤새우고온터라 매우 피곤했지만 왠지 힘이 불끈불끈 나는날이었습니다 ㅎㅎㅎ 마눌님 : "이제 우리 떨어져있던시간보다 같이있는시간이 더 많아졌다" 나 : "군대갔던 기간 있잖아... 늙은사람처럼 그런말 하지말고 설레이며 삽시다~~" 그리고 시집와서 자주먹었던 해물탕집에 가자고하시는 마눌님 예전에 먹던그맛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식사를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피곤한몸에 밥먹고나니 피로가 몰려오더군요. 6시가 조금넘은시간 한시간만 눈좀 붙이고 나가기로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니 그대로 기절했습니다. 얼마나 잠들었는지몰라 깜짝놀라 일어났죠!!! 시간은 8시반 마눌님도 옆에서 곤히 잠들어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야할때!!!! 와이프를 깨워봅니다..... 일어나질 못하네요 ㅠㅠ 서울가자~~ 예시카 놀러가자~~ 지금 나가서 버스타고 올라가면 시간 딱이다~~ 못일어납니다 ㅠㅠ 마눌님의 티셔츠를 올리고 찌찌에 뽀뽀세레를 퍼부어 봅니다. 깨어나는듯 하다 빙긋이 웃으며 또 잡니다 ㅠㅠ 이번엔 바지를 벗겨봅니다 마침 공산당이 쳐들어왔다며 안된답니다 이미 난리가 나있는 제 곧휴를 마눌님의 허벅지에 비비고 바지를 벗어 마눌님의 얼굴로 다가갔죠 "얘좀 어떻게 해줘~~~" 하니 잠에서 깨어나는듯 다가와 덥설 물어버리십니다~~ 캬~~~ 그리고 입에문채로 또 잠들어버리십니다 ㅠㅠ 아...... 더이상은 어쩔 수 없더군요. 컴컴한 거실로 나가 티비를 틀었죠 ㅠㅠ 그리고 새벽까지 영화 세편을 보고 5시가 넘어 잠들었습니다. 왠지모를 서운함과 실망감.... 그렇게 결혼기념일은 지나가고.... 다른때 같으면 아무리 공산당이 쳐들어와있어도 제가 가만있질못해 마눌님이 정성스레 위로해주셨지만... 이번에는 왠지 성욕마저 없어진것같은느낌에 하루하루 지나가고있었죠 그리고 어제.... 전쟁통이었던 집이 아이들이 잠들며 평화가 찾아왔죠. 영화한편 보고 자야겠다는 생각에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영화를 보고있었습니다. 리뷰에는 교도소에 들어간 여자의 이야기인데... 교도소 이야기가 아니라 여자주인공의 벗은몸만 엄청 나오더군요. 마눌님은 아이들 재우다 잠드시고... 주인공의 모습에 슬슬 고개를 드는 그녀석.... 혼자 애태우며 영화를 보고있는데 마눌님께서 아이들방에서 나오십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시더니 방으로 들어오시네요 마침 영화는 여자주인공이 다른 여자죄수랑 동성애를 나누고 있는장면..... 뭐 이런걸 보고있냐며 마눌님의 손이 제 팬티속으로 쓱 들어옵니다. "영화보고 이렇게 난리난거야??" 하시며 쓱쓱 곧휴를 어루만져주시고.... 민감한 제 찌찌에 쪽쪽 뽀뽀를 해주십니다 ㅎㅎㅎ 그리고 팬티를 내리고는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왠지 야동보다 마눌님한테 걸린 느낌이었는데 이 묘한 흥분되는 상황 ㅎㅎㅎㅎ 미친듯 커져버린 곧휴.... "영화봐서 그래?? 오늘 얘가 왜이리 딱딱해~~" 점점 제 숨소리는 거칠어지고.... "요즘 내가 자기를 너무 가만히 뒀나보네~~ 나 생리 끝났어~~" 하시며 살며시 제 위로 올라타십니다. 그리고는 마눌님의 소중이 속으로 쑥 사라져버린 제 곧휴!!!! 일주일만에 느껴보는 그느낌!!!!!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시는 마눌님의 가슴이 너무 섹시하더군요 손을뻗어 가슴을 움켜쥡니다 리드미컬한 허리움직임 그리고 전해져오는 전율 마눌님도 거친숨을 몰아쉬기 시작하십니다 "자기 자지가 더 커진것 같아~ 꽉 찼어~~ 아~~ 좋아~~~" 점점 더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시며 한손으로 클리를 만지기 시작하십니다 이런 마눌님의 적극적인 모습에 저도 점점더 흥분이되고.... "자기야 뒤에서 해줘" 하시며 자세를 바꿉니다 제가 또 참 좋아라하는 자세 ㅎㅎㅎㅎ 마눌님의 풍만한 골반라인과 힙을 볼 수 있는 자세!!!! 조심스레 마눌님의 소중이로 다가가 곧휴를 합체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 격렬히 움직이기 시작한 우리 마눌님은 또 아래로 손을 뻗어 클리를 문지르십니다. 아이들때문에 신음을 참아가며 점점 움직임은 빨라지고.... 그순간 저의 알주머니에 느껴지는 마눌님의 손길~ ㅎㅎㅎ 클리를 문지르시다가 열심히 움직이고있는 제 알주머니에 손을 뻗으신겁니다 캬~~ 이느낌 죽이죠~ ㅎㅎㅎㅎㅎ 점점 우주의 기운이 모여들기 시작하고!!!!!! 전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그자세로 마눌님은 계속 제 알주머니를 쓰다듬어 주시고 전 마눌님의 엉덩이를 간질이며 잠시 여운을 즐겼습니다. 그때 분위기깨는 한마디 " 자기 엄청나왔네~~ 막 흘러나와!!! 어떻해!!" 하시며 욕실로 달려가시는 마눌님 ㅠㅠ 저도 욕실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자기 지난주에 나 그냥잤다고 삐졌었지?? " 하시며 샤워기 물줄기 아래서 안겨오는 마눌님 그리고 절 씻겨주기 시작합니다 그때까지 위풍당당 우뚝 서있는 제 곧휴를 만지시는 마눌님 "자기는 진짜 여기만 나이를 안먹나봐~ ㅎㅎㅎ 배도 계속 자라고 여기도 계속 자라는것 같아~" 하시며 장난을 치십니다. 그리고 제앞에 쪼그려앉아 곧휴를 냠냠 빨기 시작하십니다 "남자들은 하고나서도 빨아주는거 좋아한다며??" 샤워기 물줄기속에서 절 올려다보며 이렇게 얘기하는 마눌님의 모습은 또한번 저에게 붙을붙였고..... 마눌님을 일으켜세워 2차전에 돌입했죠 ㅎㅎㅎㅎ 거울은 뽀얗게 변해있고 세면대를 잡고있는 마눌님의 뒤에서 격렬히 움직이고 있는 나..... 그렇게 2차전도 마무리가 되고 침대에 누웠죠 나 : "근데 누가 그런얘기를해??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뭐 나야 하기전이든 후든 자기가 빨아주면 다 환장하긴 하는데" 마눌님 : "전에 회사 언니들~ 신랑이랑 하는것도 힘든데 하고나서도 자꾸 빨아달라고 해서 너무 힘들데 ㅎㅎㅎ" 마눌님이 전에 근무하던회사 언니동생들과 모임을 하거든요 ㅎㅎ 나 : "여자들끼리는 부부관계얘기도 하는구나... XX신랑 제일 부러워하겠네~ 연하에 몸짱에~" 마눌님 : "아니 나 제일 부러워해~ 자기처럼 밝히는 남자랑 살아서 좋겠다고~" "XX언니신랑은 꼭 이렇게 만져줘야 잔다네~" 하며 제 팬티속으로 손을 쑥 넣어 곧휴를 어루만져주십니다 ㅎㅎㅎ 근데 참 신기하더라구요 여자들끼리는 그런 부부관계얘기까지 다 하는지.... 남자들은 늘 음담폐설을 하지만 부부관계얘기까지는 안하는게 대부분인데요 뭐~ 결혼기념일을 그렇게 보내고 일주일만에 불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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