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주의 불금. 기분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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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던 파트너가
내일 좋은일로 저랑은 헤어지게 되었어요. 글에서나 보던 때론 친구같고 때론 애인같던..늘 재잘대던 밝은 친구 기쁘지만 허전한 맘으로 축의금만 전달하고 와야겠죠. 사람관계 얕은 제가 대구란곳에 처음와서 지금까지 좋은 인연으로 남아줘서 고마웠습니다. 행복한 삶을 시작할 친구에게 진심으로 축하할만한 선물은 뭐가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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