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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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이런 연휴에 혼자 보면 딱인 영화 하나 들고 왔습니당 감정에 충실하지 못하고 사랑에 최선을 다할수 없는 요즘의 현실을 잘 그려낸것 같아요. 저는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나만 그런가ㅋㅋㅋ 자신의 찌질함과 비겁함을 쿨병으로 포장하는 준호도 이해가 되고 준호를 좋아하면서 확신이 없으니까 다른 남자에게 휘둘리는 은지도 이해가 되고... 근데 너무 극혐이야ㅠㅠ 흐엉 너무 현실적이라 팩폭당하는 느낌이에요ㅋㅋ 레홀에도 있을 준호들, 은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해엔 모두 사랑을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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