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리는 케케케부부 이야기 ^^ (막내때문에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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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오늘 일어난 우리부부의 이야기 오랜만에 적어봅니다 ^^ 마스크때문에 난리가 나있는 이상황에 어제도 늦은 퇴근을 하였습니다. 9시쯤되어 집에 도착하는순간 전화가 옵니다. 친한 거래처 사장님..... 술에 취한목소리로 한잔하자며 집앞으로 온다네요 ㅠㅠ 거절하지 못하고 나가게되었죠. 밖으로 나가니 마침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술에취한 그분과 만났습니다. 술취한 사람과의 술자리... 참 힘들죠 서둘러 마무리하기위해 속도를 높여 술을 마셨고 한시간도 안되어 그분은 기절직전.... 택시태워보내고 마눌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밖에 눈 많이온다~~ 내려와 데이트하자~~~" "눈오는날은 우동이지!!! 우동먹으러가자!!!" 와이프는 결혼전 첫눈오늘날마다 친정식구들과 우동을 먹으러 갔었습니다. 집으로 열심히 걸어가 마눌님을 만나 손꼭잡아 제 주머니에 넣고 오랜만에 단둘이 걷기시작했습니다. 5분정도 떨어진 역전우동으로 가다 꼼장어에 한잔하자는 말에 10분을 걸어 꼼장어집 도착!!! 맥주한병 소주한병 마시고 집으로 돌아왔죠 마눌님이 지금 공산당이 쳐들어와있는 기간중에도 최고 많이 쳐들어온 기간이어서 뜨밤은 기대할수 없었지만..... 침대에 눕자 슬금슬금 제 팬티위로 느껴지는 손길에... 그만 제 곧휴는 난리가 났고..... 마눌님이 아래쪽으로 이동하셔서 제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셨죠!!!! 마눌님의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고 있는 그때!!!!! 콩콩콩~ 막내의 발자국소리가 들립니다!!!! 황급히 이불을 덮고 원위치하는순간 문이 열리며 막내가 들어옵니다 ㅠㅠ 엄마는 왜 아빠랑만 자냐며... 말도안되는 고집을 부리고... 결국 마눌님은 아이들방으로...... ㅠㅠ 그렇게 전 괴로움에 어쩔줄 몰라하는 곧휴를 진정시키며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아침.... 잠결에 모닝발기가된 제 곧휴를 느끼며 왠지모를 뿌듯함에 '오늘도 파워풀하군!!!'하며 조금더 자기위해 이불속으로 더 깊이 몸을 숨겼습니다. 얼마나 지났을까요?? 제 팬티를 침범하는 무언가를 느꼈고 그게 마눌님 손이란것을 느꼈습니다 ㅎㅎㅎ 잠결에 상황을 파악해보니 2,3번은 모두 학교 어린이집에 갔고 막내는 tv에 빠져있는상황!!! 부드러운 마눌님의 자극에 점점 고지를향해 달려가고있었죠. 저의 반응에 점점더 피치를 올리는 마눌님!!!! 드디어 우주의기운이 몰려오고~~ 대폭발을 일으키려는순간 마눌님이 제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시고 전 온힘을다해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콩콩콩' 그순간 막내의 발소리가 들리고..... 당황한 마눌님은 폭발중인 제 곧휴를 물고있는 얼굴만 이불로 뒤집어 쓰셨죠 ㅠㅠ 문이 벌컥 열리며 막내가 들어와 "아빠!!! 나 미니특공대 사주라~~~~ 제발~~~"이러고 있고..... 아직 여운이 사라지지 않고 꿈들태는 제 곧휴에선 다 쏟아져나오지 못한그것들이..... 어의없는 상황에 웃음만 나오고..... 어쩔수없이 전 막내에게 미니특공대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하게되었습니다 ㅠㅠ 막내가 나가자 마자 황급히 욕실로 달려가는 마눌님.... 한참을 웃었네요 어제오늘 막내때문에 참 고생아 많았던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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