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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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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큐즈미 조회수 : 4674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끔 목적지에 도착하면 답답한 기내에서의 몇시간을 날려버려줄 시원한 맥주생각이 간절하죠. 주로 동남아나 중단거리 6시간 이내의거리에서는요... 도착하자마자 편의점부터 찾아가곤 하는데 비행시간이 8시간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딱 목적지에 발닿자마자 맥주고 뭐고 일단 어라? 우리나라랑 느낌이 다르다.. 또는 먼가 니글니글한 분위기가 감지되면 방에 들어선 순간 랜딩비어에 이게 없음 안되더라구요!!!  뉴욕 강을 바라보면서 먹는 랜딩비어에 미국판 쉰라면ㅋ
그래도 라면은 집에서 끓여멱는게 최고!!!
얼른 집에 가고파서 주저리주저리...
섹스큐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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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앤클레어 2020-02-16 13:37:19
캬.. 배경맛집이네요 bb
Haak 2020-02-13 00:29:09
아....떠나고 싶네요ㅜㅜㅋㅋ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는거같은데...ㅠㅠ해외의 해방감 느낀지 너무 오래 된거같아요ㅋㅋ뉴욕도 다녀온지 벌써 5년이라니....!!
day1 2020-02-12 13:09:40
멋진 풍경에 신라면이 함께해서 더 좋네요ㅋㅋ
DRY 2020-02-12 12:31:43
멋진 일을 하시는군요.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이 되시길
0614 2020-02-12 11:25:21
비오는 날,
특히 꾸물꾸물한 날씨에 라면맛은 으뜸이죠.ㅋ
섹스큐즈미/ 다들 라면중독자 ㅋㅋㅋㅋ
emma 2020-02-12 10:50:33
우와 역시 해외에서먹는 라면이최고지요ㅎㅎ
섹스큐즈미/ 전 비빔면이랑 짜파게티도 해먹습니다 ㅋㅋㅋ
es0411 2020-02-12 09:47:49
BROOKLYN과 BRIDGE PARK이 생각나는...쉰라면의 뉴욕이네요.~^^
섹스큐즈미/ 저 건너편쪽이 브루클린 쪽이예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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