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랜딩비어?  
0
섹스큐즈미 조회수 : 5024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끔 목적지에 도착하면 답답한 기내에서의 몇시간을 날려버려줄 시원한 맥주생각이 간절하죠. 주로 동남아나 중단거리 6시간 이내의거리에서는요... 도착하자마자 편의점부터 찾아가곤 하는데 비행시간이 8시간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딱 목적지에 발닿자마자 맥주고 뭐고 일단 어라? 우리나라랑 느낌이 다르다.. 또는 먼가 니글니글한 분위기가 감지되면 방에 들어선 순간 랜딩비어에 이게 없음 안되더라구요!!!  뉴욕 강을 바라보면서 먹는 랜딩비어에 미국판 쉰라면ㅋ
그래도 라면은 집에서 끓여멱는게 최고!!!
얼른 집에 가고파서 주저리주저리...
섹스큐즈미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클린앤클레어 2020-02-16 13:37:19
캬.. 배경맛집이네요 bb
Haak 2020-02-13 00:29:09
아....떠나고 싶네요ㅜㅜㅋㅋ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는거같은데...ㅠㅠ해외의 해방감 느낀지 너무 오래 된거같아요ㅋㅋ뉴욕도 다녀온지 벌써 5년이라니....!!
day1 2020-02-12 13:09:40
멋진 풍경에 신라면이 함께해서 더 좋네요ㅋㅋ
DRY 2020-02-12 12:31:43
멋진 일을 하시는군요. 오늘도 안전하고 즐거운 비행이 되시길
0614 2020-02-12 11:25:21
비오는 날,
특히 꾸물꾸물한 날씨에 라면맛은 으뜸이죠.ㅋ
섹스큐즈미/ 다들 라면중독자 ㅋㅋㅋㅋ
emma 2020-02-12 10:50:33
우와 역시 해외에서먹는 라면이최고지요ㅎㅎ
섹스큐즈미/ 전 비빔면이랑 짜파게티도 해먹습니다 ㅋㅋㅋ
es0411 2020-02-12 09:47:49
BROOKLYN과 BRIDGE PARK이 생각나는...쉰라면의 뉴욕이네요.~^^
섹스큐즈미/ 저 건너편쪽이 브루클린 쪽이예요!! 헐...
1


Total : 37590 (593/18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5750 결국엔 사단이 났습니다. [7] Chacha89 2020-02-14 5939
25749 오늘은 무언가 좋은 일들이..? 영영영이 2020-02-14 3762
25748 겨울비 좋네요 [4] 쌤캉 2020-02-12 4623
25747 비오는 수요일..? [1] 영영영이 2020-02-12 4080
-> 랜딩비어? [10] 섹스큐즈미 2020-02-12 5026
25745 항상 지루한 .. ㅠ [3] 영영영이 2020-02-11 4515
25744 접영이 안되네요 ㅎㅎ [6] 새벽향기 2020-02-11 4613
25743 パラサイト [25] dlathdy 2020-02-11 7463
25742 미국판 병신을 보면 짖는개님 [3] 마사지매냐 2020-02-11 4143
25741 와~ 나 3위다 ㅋㅋㅋ 키윽키윽 2020-02-10 4424
25740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11] 올라 2020-02-10 5068
25739 궁금한게 많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5] Chacha89 2020-02-10 4385
25738 오픈톡 만난녀 후기(?) [14] 킴킴스 2020-02-10 6250
25737 님포매니악을 보고 [4] 새벽향기 2020-02-10 4299
25736 아빠들 남편들~~~ 정말 화이팅 입니당~~ [2] 지나가는행인 2020-02-10 5122
25735 내일 월요일인거 아시죠? [14] 나빌레라 2020-02-09 4682
25734 잠은 안오고 ㅜㅜ [9] 스펙터엔젤 2020-02-09 4629
25733 [54] dlathdy 2020-02-09 9038
25732 처음이야 (엄빠주의) [48] jj_c 2020-02-08 9250
25731 오늘 정월 보름이네요 [6] 키매 2020-02-08 4741
[처음]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