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사단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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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글을 검색해보시면 "긴글이지만 읽어보시고 조언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이 있습니다. 서막은 그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결국엔 저는 고객님이 운영하는 노래방 bar ? 에 술을 한잔 마시러 갔습니다. 그날 결국은 같이 취해서 잠자리를 하게 되었구요 그일이 있은후 5번정도의 잠자리가 있었습니다. 물론 술마시고요 이렇게 일이 진행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일단은 그분은 같이사는건 2년뒤이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너무 걱정하고 하지마라 라고 내가 2년뒤에 같이살자해서 같이 산다고 했는데 그사이가 니가 결혼해버리면 어떻할거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패스 저도 마찬가지고 그분도 마찬가지이고 잠자리궁합의 대한걸 중요하게 생각하는편인데 저도 마찬가지고 그분도 나쁘지 않았고 좋았다고 조금만 맞추면 좋을거같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리고 잠자리를 하고난후는 아직까지 말은 애매하게 하는데 가끔은 이전에는 남자로 보이지 않았는데 라는 말도 하고 제가 좋답니다. 넌나를 좋아하지 않고 내가 뭘하든 터치 안하고 신경안쓰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뭐 어쩌고 저쩌고 어떨땐 좋아하긴하는데 그런 이성으로써의 좋아하는 그런건 아니랍니다 사람을 참 헷갈리게 만들더군요 사실은 이전에 첫번째글 적을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게 계속해서 이게 무슨일인가 싶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덕분에 정신을 차리기도 했는데 저도 제마음이 참 헷갈리네요 좋아하긴하는데 그분이랑 연애를 해도되는데 레벨차이도 너무많이나고 지금도 이런상황인데 진짜 진심으로 연애를 하게되면 제가 훨씬더힘들것같아서요 내가 어리고 착한애를 괜히 건드리는것 같다라고 자책을 하기도 하더군요 그분 주변사람들이 전부다 자기보고 미친년이라고 이야기한다 라고... 사실 제입장은 어쨋든 저쨋든 한길만 가는걸 바라는데 말이죠 확실하게 연애를 하던가 아님 모든상황을 깨끗하게 정리하던가.. 결론은 상황은 그냥 섹스파트너 정도인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겟죠? 내용이 뒤죽박죽이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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